대 소변을 못 가리는 아이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가 되면 자녀 전용 이동식 변기를 준비하게 됩니다. 우선 변기를 편하게 생각하게 도와줍니다. 가능한 기저귀를 빼고 뛰어 놀도록 합니다. 대소변을 볼 시간이 되면 놀이로 쉬하는 연습을 즐거운 마음으로 해봅니다. 대소변을 유난히 못 가린다면 그동안의 육아 과정에서 자녀의 대소변에 대한 부모의 태도가 어떠했는지 검토해 봅니다. 대변은 자녀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생산물입니다만, 부모 중에는 속으로는 더럽다고 느끼고 혐오 할 수도 있습니다. 기저귀로는 자신의 대변을 자녀가 보기 어렵지만 변기를 사용하면 자녀도 볼 수 있습니다. "00야 참 잘 쌌구나. 똥을 잘 싸야 건강하고 맛있는 00도 먹을 수 있단다. 변기에 싸니까 엄마도 편하고 너도 어른이 되어가는 거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