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도 한 사람으로 존중받아라. “엄마 아빠, 저는 잘 자랐습니다. 어려움도 있지만 자신을 아끼며 노력하며 잘 살아갈 것입니다. 감사를 가르쳐 준 만큼 저도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살아갑니다. 이제는 부모님이 행복하길 가장 바라게 됩니다. 주름진 얼굴이지만 미소 짓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저에 대한 걱정이 아니라 부모님 자신의 인생을 잘 살아가고 저로 인해 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자녀가 잘 자라면 집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도 합니다. 늙은 부모님에게 경제적 심리적 도움을 주는 자녀도 많습니다. 바르게 기른 자녀는 바르게 부모를 대접할 줄 알게 됩니다. 취업을 하면 “너만 잘 살면 된다.” 는 식의 과거 사고방식 보다는 부모가 헌신한 것에 감사하는 경제적 지원은 기쁘게 받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