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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재밌는 전자책 149

깨달은자의 마지막 일기(전자책) 중에서

신부님은 모든 글에서 "우리는 신이다" 하고 반복하고 또 반복하셨었다.나는 도대체 왜 우리가 신인가? 그리고 당신이 진정 신이란 말인가? 하는 의문을 갖고 있었다.그래서 늘 일거수 일투족을 관심있게 보며 '당신이 말하는 신이 무엇인가? 신이라면 왜 작은 움막같은 집에서 과일등을 드시며 사는 것인지' 등등의 회의감이 있었다.차차 나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신이란 관념이 전지전능한 기독교의 신관에 갖혀 있음을 알게 되면서신부님이 여러번의 수술과 소박한 삶을 누리는 모습을 다시 깨우쳐 보게 되었다.만나 뵐 때 마다 행복한 에너지를 어떤 순간에도 긍정과 기쁨의 에너지를 펼쳐 보이시며 거침없이자유롭게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시는 태도에서 그에게는 신성이 살아 있었던 것을.신이란 마음의 장난에서 벗어나 ..

영어그림동화집 2(전자책) 중에서

미국 청소년들의 필독서이며 재밌는 그림을 보며 영어공부할 수 있어요가격은 2900원.​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17792652[전자책] 영어그림동화집 2이 책은 현재 미국의 모든 초등학생들이 읽고 있는 재미있는 그림 동화집입니다. 현재 평균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정확한 표현들을 배우기에 적합한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영어의 기초를 다지고 영미권에서의 사용하...www.aladin.co.kr

평화롭게 사는 다양한 방법(전자책) 중에서

한번 정독하면 무언가 $꿈틀거리는 내면의 느낌을 찾아가게 하는 책 입니다.헌데 한번 정독하기에 좀 길지요. 2부는 실재 체험담이라 읽기 쉽습니다.  1. 각자의 삶에는 행복으로 가는 네비게이션이 있습니다.(나를 불행하게 짓누르는 환경을 바꾸고 행복 쪽으로 초점을 맞추어갑니다.) 요즘 시대는 네비게이션을 사용해 길을 알기에 여행이 쉽지만, 지도가 없을 때는 여행이 힘들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이 길을 알려주듯 사회가 복잡해지었지만 몇 가지 이치를 알면 조금은 더 행복하고 평화롭게 사는 길이 어렵지 않은 시대가 된 것입니다.그러나 각박해진 사회 속에서 삶의 길은 마구 널려진 자기 체험을 정리해내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흘러가다 보면 길을 잃기 쉽습니다. 자기 삶의 체험들을 선명하게 정리해 가는 것은 아주 중요하며,..

깨달은자의 마지막 일기 (전자책) 발간

이 책은 2022년에 향년 78세로 지구를 떠나기 전 마지막 글들을 모은 책입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그분의 글을 읽고 이 생에서 더 깊은 숙고와 의식의 깨어남을 맛보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글들을 모아 출간하여 저 역시 참 기쁩니다. ​박연호 신부님은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과 기쁨의 참나안에 살다 가신 밝게 깨어난 분이었습니다. 그분 가까이 가면 절로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는 삶을 수용하고 즐기면서도 깨달음의 문을 여는 길을 보여준 행복하고 자유로운 분이었습니다 그 동안 산 속에서 틈틈이 블로그에 쓰신 글을 모아 "깨달은 자의 노래" "세상의 모든 자유" "세상의 모든 사랑" "세상의 모든 기쁨" "지금, 여기" "우리는 신이다"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이유..

유머 모음 - 미소 짓는 유머와 사진 모음(전자책) 중에서

개와 고양이 어느날 밤 나는 아내와 함께 난로가에 앉아 있었다.몹시 추운날이었고 나는 신문을 읽고 있었고 아내는 뜨개질을 하고 있었다.옆에는 가족인 개와 고양이도 난로가에서 꿈을 꾸며 평온히 쉬고 있었다.참으로 평화롭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그때 아내가 말했다.“ 저 개와 고양이 는 정말 사이좋게 지내고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없는 걸까요?”내가 대답했다.“우린 왜 그렇게 할 수 없냐구? 저 개와 고양이를 함께 기둥에 묶어 평생 놓아봐. 어떨 것 같아?”  완벽한 사람 한 남자가 기차로 세계 여행을 했다. 그는 완벽한 여성을 찾기 위해 세계를 여행한 것이다.그는 결혼을 하고 싶었지만 완벽하지 못한 여자와의 결혼은 도저히 안된다고 생각했다그는 완벽한 여자만을 원했다. 그러나 온 세상을 찾아 헤..

하이쿠 - 하이쿠사랑 중에서

나와 놀자이리 와서엄마 없는 참새야(잇사)  사마귀가잡아 당겨 엎지른싸리의 이슬(호쿠시)  달팽이머리를 드니날 닮았네(시키)  그것도 좋고이것도 좋네노인의 봄은(료토)   달은 휘영청가도 가도낯선 곳의 하늘(지요니)  좀 거들어이 좀 잡아줘어린 참새야(잇사)  쓸쓸한 나를더욱 외롭게 해주게뻐꾸기여(바쇼)  거미 죽인 후쓸쓸하네추운 밤이여(시키)

하이쿠 - 하이쿠 사랑 중에서

옆 방에서 새는 불빛으로 밥 먹는 밤의 추위여 (잇사) 모기 소리 난다 인동초 꽃잎 떨어질때 마다 (부손) 아내 삼고 싶은 사람 많아. 꽃 구경할 땐 (오가라 하리쓰) 봄 날의 꿈 미치지 않는 것이 한스러워라 (라이잔) 취하지 않는 마음으로 떠 있는 개구리여 (조소) 아지랑이 다만 무덤 밖에서 살아있을 뿐 (조소) 스승 바쇼의 무덤에서 쓴 시. 오늘 이 순간 바로 이날 이꽃의 따스함이여 (이젠)

유머 -미소짓는유머와 사진모음 중에서

4×7=27 옛날에 고집쎈 사람과 나름 똑똑한 사람이 있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는데..... 고집쎈 사람은 4×7=27 이라고 주장하였고. 똑똑한 사람은 4×7=28이라 주장했다. 한참을 다투던 둘은 답답한 나머지 마을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청하였다. 원님이 한심스런 표정으로 둘을 쳐다본 뒤 고집쎈 사람에게 말했다. "4×7=27이라 말하였느냐?" "네....당연한 사실을 당연하게 말했는데 글쎄 이놈이 28이라고 우기지 뭡니까?" 그러자 고을 원님은 다음과 같이 선고하였다. "27이라 답한 놈은 풀어주고,28이라 답한 놈은 곤장을 열대 쳐라!" 고집쎈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놀리면서 그 자리를 떠났고, 똑똑한 사람은 억울하게 곤장을 맞았다. 곤장을 맞은 똑똑한 사람이 원님께 억울함을 ..

하이쿠 - 하이쿠사랑(전자책) 중에서 -잇사등

지는 해가 그리도 그리운가 풀벌레 소리 (잇사) 근심 많은 세상에 저 작은 새조차 둥지를 짓네 (잇사) 무슨 연유로 길고 짧은가 고드름은 (오니쓰라) 사람은 한명 파리도 한 마리 넓은 방안에 (잇사) 산들바람부네 나보다 앞 선 백합꽃에게 (오토구니) 지금 한가마니 사둘까 봄의 눈 (시코) 지금까지 다른 사람만 죽는 줄 알았는데 내 몸에도 이런 행운이 (료토) 내다 널 수 없는 여자의 마음이여 옷을 널며 (지요니) 어린 은어는 서쪽으로 지는 꽃잎은 동쪽으로 (잇사) 옆 방에서 새는 불빛으로 밥 먹는 밤의 추위여 (잇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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