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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앵무 잘 키우기 18

모란앵무는 입질이 심할까?

모란앵무는 앞에 설명한 왕관앵무키우기와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이유식 양은 반으로 줄이는 것 이외에는 비슷합니다. 1. 모란앵무는 입질이 심할까? 첫째,모란은 성격이 급하고 집단적이다. 둘째, 왕관 보다 두뇌가 작고 움직임이 빨라 반작용이 본능적이다. 세째, 공격성이 강하다. 네째, 서식 환경이 열린 공간이 아니라 틈새- 나무 둥치나 돌틈 같은 곳에서 자란다. 열린공간을 덩치가 큰 새들보다 두려워하고 두려움 때문에 공격적으로 보인다. 그래서 모란은 길들이는데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첫째, 이유초기에는 일반새와 똑 같이 이유하고 푹신한 집을 마련해주어 서식환경과 비슷하게 해준다. 두려움 때문에 움추리는 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천천히 시작해야 함. 2.공격성을 친화력으로 바꾸면 애교꾼, 방법은 이유 ..

반려조 목욕법과 싸울 경우

1. 이유를 처음 해봅니다. 밥을 잘 안먹어요. 이유식 먹이기 힘들다면 아침 이유를 거르고 점심 때 시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유가 미숙한 경우에는 새에게 미안하지만 조금씩 먹이고 한 끼 정도 굶게 하는게 불가피 합니다. 억지로 정해진 양을 먹여야 한다는 부담 으로 무리한 이유를 하는 것은 차라리 적게 먹는 것 보다 후유증이 남습니다. 새가 적극적으로 먹고자 할 때 이유 호흡을 맞추어 주면 쉽습니다. 이유를 잘 하던 아가새가 이유를 거부하면 대체로 날기 전이거나 이유를 끝내야 할 때 혹은 아픈 경우입니다. 날기 위한 준비로 몸을 가볍게 하는 시기(이유 4회차와 5회차) 에는 적게 먹여도 됩니다. 충분히 비행 연습을 하고 날개 컷을 하면 다시 회복이 됩니다. 아픈 경우에는 육추 환경의 온도를 올리고 쉬게 ..

반려조에 대한 가장 많은 질문.

많이 하는 질문과 답 1. 너무 지나치게 따르는 새를 싫어하시는 분은 조절이 필요합니다. 2개월 에서 3개월에 조절 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사람과 함께 하려고 한다면 불편할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사람이 없이 혼자 있을 때 마다 울기도 하고 식사시간에무조건 어깨나 머리 위에 올라와 있으려 한다면 그것 또한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규칙적으로 놀고 새 장 안에 넣어 주고 때를 써도 내버려 두어야 합니다. 이때 집을 만들어 주어 정해진 시간에만 놀고 집에서 쉬도록 훈련합니다. 새가 지나치게 때를 쓰면 불을 꺼주어 안정을 취하게 한 다음에 새장의 문을 열고 손등을 타고 나오는 훈련부터 합니다. 문을 스스로 열고 나오는 새들도 많습니다. 번식조 중에 반애완조들이 주로 문을 열고 나와서 당황한 적이 많았습니다. 새..

왕관앵무 이유의 구체적인 팁.

1. 이유의 구체적인 팁 어미 새는 조금씩 자주 먹이기 때문에 아가새가 탈이 없는 것이므로 특별히 약한 새는 육추통의 온도를 올리고 조금씩 자주 일주일 정도 먹이면 좋아집니다. 아침에 일어나 첫이유 때 소낭이 비어있어야 하며 이때 소낭에 모이가 남아 있으면 식체의 위험이 있으므로 따스한 물만 (영양제 소화제 약간 첨가 해도 됨) 한번 먹이시고 소낭에 딱딱해진 몽우리가 있다면 비벼서 다 풀어주십시오 하루정도 아주 소량을 먹이시다 식체가 극복되면 서서히 양을 늘이 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는 소낭이 좀 차 있어도 괜찮습니다. **** 이유 온도는 손으로 잴 때 따스한 정도 면 되고 온도계로 측정 시 35도 정도 묽기는 스프 정도의 점액 샹태 이지만 .. 떨어 뜨렸을 때 방울 방울 떨어지면 너무 진한 것입니..

왕관앵무 이유 방법.-시기별 과정.

1) 이유 과정 모란앵무는 다음에 설명한 과정은 거의 비슷하지만 이유과정이 일주일 정도 짧습니다. 이유의 양은 왕관앵무의 반 정도. 아가들의 집에 가까이 가면 사람의 기척에 놀라 아가새들은 쉒쉑 소리를 내며 몸을 좌우로 흔들 것입니다. 건강한 새라면 자연스런 모습입니다. 엄마로서 앞으로 너희를 돌볼 거라는 마음으로 아가들의 이름을 부르거나 이야기를 합니다. 위에 덮어 놓은 휘장이나 두껑을 열고 무릎에는 새들이 밥을 흘렸을 때 쉽게 버릴수 있는 천이나 패드를 깝니다.​ 새들의 눈을 들여다 보면 경계하는 아가새 중에 도망가는 녀석도 있습니다. 부드럽게 꺼내어 한번 쓰다듬어 주고 무릎위에 놓고 볼과 부리를 살살 부벼 주면 안정이 됩니다.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고 앞으로도 식사시간임을 알려주는 준비 동작입..

왕관앵무,모란의 이유식 최상의 조합 .

1. 왕관 앵무새와 모란앵무의 이유식 만들기 이유식 만드는 법 - 이유식은 메조를 불려 먹이는 법과 가루이유식을 먹이는 법이 있습니다. 메조를 불리는 방법은 가루 이유식 보다 다양한 영양을 공급할 수 없습니다. **** 여기서는 가루 이유식 만드는 법... 1)깐 메조를 1킬로 그램 넓은 쟁반에 펼치고 달걀 노른자를 4개, 멸치가루를 어른 밥 수저로 듬북 한수저, 숯가루-새전용-를 1Ts, 영양제 1Ts.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간혹 비타민 c나 소화를 돕는 보레가루 등도 넣기도 하고 어떤 분은 솔잎가루 등을 넣어주기도 합니다. 자신이 기르는 새의 상태를 고려해 신중히 넣어 주시면 됩니다. 영양제는 과하면 오히려 간과 신장에 부담을 주므로 많이 넣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이때 새의 상태를 파악해..

왕관앵무새의 암수구별과 알비노 만드는법

1. 왕관앵무새의 암수 구별법 왕관은 다른 새에 비해 암수 구별을 쉽게 할수 있습니다. 1) 노멀 – 수컷은 눈 주위가 어릴 때부터 노란색이 있습니다. 6개월 쯤 털갈이를 하면 얼굴 전체가 노란 색으로 변합니다. 암컷은 회색으로 성조가 되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2)루티노 – 암수의 구별법은 꽁지깃을 보시면 암컷은 양쪽 끝에 샛노란 색의 깃이 있습니다. 그리고 암컷의 제일 앞쪽의 긴 날개깃을 보시면 노란 반점이 있습니다. 물론 숫컷은 없습니다. 수컷은 어려서도 노래를 하지만 암컷은 거의 조용합니다. 이것은 성조의 구별법으로 새끼나 아성조(3~8개월)는 구별 할 수 없습니다. 아성조는 암 수 모두가 암컷의 특징인 노란 꽁지깃과 날개깃의 노란 반점이 있기 때문이죠. 성조와 아성조의 구별법은 아성조는 머리의 우관..

아가새 들 이유 방법

1. 두가지 방법 아기새 이유는 숟가락 과 주사기 로 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숟가락 이유의 장점은 아가새의 자연스런 식사습관을 존중해주어 그들의 적극성을 잘 표현할수 있다는 점이다. 또 먹는 양을 새 스스로 조절 할수 있어 자연스러운 방법이다. 단점은 많은 아기들을 먹이려면 온도 조절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지저분해지는 경향이 있다. 여러마리를 한번에 이유해주어야 할때는 번거롭고 또 처음 이유에 도전하는 경우에 아가새에게 적응하기까지는 콧구멍이나 기도로 자칫 들어가지 않게 주의를 해야만 한다. 주사기 이유는 그냥 주사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숟가락보다 조금더 안정적이고 먹이는 양을 볼수 있고 온도유지되는 시간이 숟가락보다 길다는 장점이 있다. 주사기에 1센티정도의 튜브 혹은 소낭으로 안전하게 들어가게 4..

왕관,모란의 완벽한 모이 비율.

1.왕관,모란의 성장에 필요한 모이 만들기. 왕관앵무와 모란은 다음 곡물을 주식으로 합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왕관 전용 모이를 주어도 되지만 많이 키우거나 좀 더 나만의 노하우를 갖고 싶다면 다음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카나리아 씨드, 해바라기 씨. 국수. 메조. 피, 적 기장. 백 기장. 홍화씨, 호밀, 귀리, 들깨가 기본 메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카나리아 씨드와 해바라기 씨가 전체 의 60 %이상을 유지해야 좋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양한 비율로 새를 키웠으나 이 비율이 유지가 될 때 가장 건강하여 번식도 잘 하였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파는 모이는 카나리아 씨드의 비율이 적고 들깨의 비율도 적습니다. 나머지 40프로에서 20프로는 메조 와 피, 나머지 20프로는 기장과 밀 귀리 들깨 등으로..

왕관 앵무의 번식 시 유의 사항

1. 왕관 앵무의 번식시 유의 사항 왕관 앵무새는 생후 일 년 전후해서 첫 발정이 납니다. 암컷의 경우 번식 경험이 없는 새는 눈에 띄는 변화가 없습니다. 다만 암컷의 경우 변이 묽어지고 한꺼번에 많이 싸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컷은 노래를 부르고 횟 대를 왔다 갔다 춤을 추며 암컷을 부릅니다. 요즘은 영양이 좋아서 발정이 일찍 나는 경향이 있으나 일 년이 지난 성조가 되었을 때 알통을 달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암수가 서로 나쁘지 않다면 암컷도 수컷의 노래와 몸짓에 반응을 보이며 가까이 가고 털을 자주 고르는 등 변화가 보입니다. 짝짓기를 하면 일주일 동안 하루에 한 두 번 짝짓기를 하며 그 후 알을 낳기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수컷과 암컷이 알통에 들어가는 횟수가 늘고 짚풀 을 골라 부드럽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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