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마음은 사람을 움직이게 합니다. 즉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불안을 자신이 다룰 수 없을 만큼 키우기 시작하면 불안장애이고 다룰수 있을 때는 불안 요인을 행동으로 옮겨 완성할 때 입니다. 즉 불안요인 혹은 불만요인을 성취욕구로 바꾸어 행동으로 끝을 맺을 때 두뇌는 그 불안을 버리게 됩니다. 물론 습관적으로 인간은 다른 불안대상을 찾아내기는 합니다. 여기서 그것을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알고 있으면 불안이 다룰 수 없을 만큼 자리잡기 전에 즐거운 일이나 내가 좋아하는 것,편안하게 하는 것을 끌어당겨 지나갈수 있습니다. 불안은 누구나 갖고 있고 지나가는 것이며 습관임을 알고 나자신은 이모든 마음을 느끼는 주인이라 그것에 깊게 휘둘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