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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재밌는 전자책/인도 전래 설화 65

인도 설화 - 사기꾼(5)

“ 나는 재봉사에게 돈을 주고 가게에 가서 옷을 사야하지? 일하는 애들은 정말 골칫거리인데. 이 나무는 조금만 관리해 주면 되고 문제도 없잖아. 나는 짧은 시간에 노동자들과 분쟁도 없이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거야. 이 옷들은 정말 아름답게 만들어 졌구나! ” 그래서 그는 사기꾼과 흥정을 하여 많은 돈을 주고 마법 나무의 주인으로써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사기꾼은 그녀가 일생동안에 가져보지 못한 시간을 즐기는 그의 젊은 부인 을 말에 태우고 떠났습니다. 상인은 열심히 나무에 올라가 사기꾼이 가르쳐준 기도문을 반복해서 외우며 꽃이 피라 고 빌었습니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 나무는 마법의 나무가 아니 라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종일토록 기도문을 외워 목이 쉬어버렸습니다. 한편, 처음의 두 ..

인도설화 - 사기꾼(4) 인도신비설화모음집 중에서

도중에 아름다운 젊은 딸을 가진 노인을 보았습니다. 젊은 사기꾼은 젊은 여인의 아름 다움에 몹시 반해서 노인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깜짝할 사이에 그녀를 재빨리 말 등에 태워 달렸습니다. 반면에 그녀는 모든 일이 너무나 번개처럼 일 어나서 비명을 막 지르려 하는데 그는 말에서 소리쳤습니다. “ 당신 딸은 걱정마요. 내 이름은 사위입니다. ” 노인은 사람들이 모일 때까지 소리를 지르고 울었습니다. 그녀는 계속 반복해서 말했습 니다. “ 내 딸아! 내 딸은 납치 되었어! 그가 데려가 버렸어! 그의 이름은 사위야. ” 사람 들은 그녀를 비웃으며 “ 뭐라고요? 당신 딸의 마음을 사로 잡은 당신의 사위에게 잡혀 갔다고? 왜 당신은 그렇게 호들갑을 떨고, 이렇게 울고 그래요? 그녀는 이제 다 ..

인도설화 -재밌는 이야기, 사기꾼 (3)

그녀는 그들이 따뜻한 오일로 마사지 하고 따뜻한 목욕을 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금으로 된 잔에 기름을 넣어주고 그녀의 아들에게 이들을 목욕을 할 수 있는 근처의 저 수지로 데려가라고 하였습니다. 사기꾼들은 몸에 기름을 바르고, 저수지에서 목욕을 하고 갈대 숲에 금잔을 감추었습니 다. 그들 중 한명이 갑자기 고함을 치더니 울며 까마귀가 반짝이는 잔을 물고 가버렸다고 하였습니다. “ 까마귀는 나쁜 놈이야. ” 그렇게 할머니에게 말하고는 밥을 먹고 나자 “ 까마귀들이 그렇게 버릇 없는 짓을 하다니, 강둑에 생각없이 놓고 갔더니. 까마귀를 쫒아 갔지만 빨리 날라가서 없어졌어요. 우리 어떻게 하나요? ” 하였습니다. 그러나, 할머니의 아들은 모든 것을 보았지만 아무것도 보지 않은 것처럼 하였습니다. 그들은 아..

인도설화 중에서 - 인도신비설화모음집 - 사기꾼 (2)

그녀는 그들이 따뜻한 오일로 마사지 하고 따뜻한 목욕을 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금으로 된 잔에 기름을 넣어주고 그녀의 아들에게 이들을 목욕을 할 수 있는 근처의 저 수지로 데려가라고 하였습니다. 사기꾼들은 몸에 기름을 바르고, 저수지에서 목욕을 하고 갈대 숲에 금잔을 감추었습니 다. 그들 중 한명이 갑자기 고함을 치더니 울며 까마귀가 반짝이는 잔을 물고 가버렸다고 하였습니다. “ 까마귀는 나쁜 놈이야. ” 그렇게 할머니에게 말하고는 밥을 먹고 나자 “ 까 마귀들이 그렇게 버릇 없는 짓을 하다니, 강둑에 생각없이 놓고 갔더니. 까마귀를 쫒아 갔지만 빨리 날라가서 없어졌어요. 우리 어떻게 하나요? ” 하였습니다. 그러나, 할머니의 아들은 모든 것을 보았지만 아무것도 보지 않은 것처럼 하였습니다. 그들은 ..

인도신비설화모음집 중에서 - 마을 사기꾼 (1)

마을 사기꾼, 도시사기꾼. 그리고 사기꾼의 왕 오리야주의 이야기 어느 어두운 밤에, 마을 사기꾼과 도시 사기꾼이 반대 방향에서 여행을 하다 어느 나무 아 래에서 만났습니다. 마을 사기꾼은 머리 위에 석회암이 든 가방을 얻고 있었고, 도시 사기 꾼은 재가 가득 든 큰 가방을 운반하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기꾼이 “ 무얼 가져가고 있어? ” 묻자 도시 사기꾼이 ” *캠펄 (장뇌라 번역 됨)을 가방 가득 갖고 가네. 너의 머리에 있는 것은 무어지? “ * 장뇌 ( k æ m f ər )는 강한 향기를 지닌 밀랍 인화성 투명한 고체 입니다. 그것은 화학 공식 C 10 H 16 O를 가진 terpenoid 이다.그것은 아시아 (특히 수마트라 와 보르 네오 섬, 인도네시아 )에서 발견되는 큰 상록수 나무와 같은 지역..

검은개가 죽었을 때 -인도신비설화 모음 (전자책) 중에서

검은 개가 죽었을 때 우루두어로 쓰인 설화 무굴제국 하의 세금징수원인 부유한 지주는 자신의 급한 성격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게다가 심장이 약했습니다. 그리하여 집 안의 하인들과 하녀들은 그가 말하는 것과 어찌해야 하는지에 매우 조심스러워야만 하였습니다. 한번은, 그가 도시를 방문했을 때 하인이 어떤 새 소식을 가지고 왔었습니다. 주인이 “ 모두들 잘 있지?”하고 물었습니다. “ 녜, 모두 잘 있습니다. 주인님.” 하인이 말했습니다. “ 검은개가 죽은 것 만 빼고는요.” “가련한 것, 왜 죽었는가? 내가 떠났을때는 아주 건강해 보였는데.” “소화불량으로 죽었습니다. 말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살려볼 도리가 없었습니다.“ “말 고기라고? 말 고기를 어디에 두었는데?” “ 마굿간 안에, 주인님.” “뭐라..

인도신비설화모음집 중에서 -은혜를 아는 동물들

은혜를 아는 동물들, 은혜를 모르는 사람 쿠마오니, 힌디의 히말리야 사투리- 옛날에, 착한 사람이 숲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물을 찾다보니 쓰지 않는 우물을 발견했습니다. 안을 들여다 보자 그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사자, 뱀, 대장장이 그리고 이발사가 이곳에 빠졌는데 나올 수 없었던 것입니다. 사자는 “제발 도와줘요 이 우물에서 나올 수 있게. 당신의 선행을 잊지 않을 거예요.” 남자는 “사자 생각 만 해도 몸서리 쳐지는 걸. 만약에 내가 너를 꺼내면 나를 먹어버릴 것 같아. 배가 고프잖아.” 하고 말하자. 사자는 “ 아니예요. 당신을 조금도 해치지 않겠다고 약속해요. 제발 나를 도와줘요.” 주변에 자라고 있던 강한 포도나무 줄기의 도움을 받아 착한 사람은 사자를 끌어당겼습니다. 사자는 “다음에..

스승과 바보 - 인도전래설화 모음 중에서

스승과 바보 텔루구어로 전해져 오는 이야기 - 부유한 스승은 전국에 수 백 명의 제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왕처럼 살며 그의 추종자들을 만나러 가마를 타고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여행을 하며 기부금과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그들을 한번 모두 방문하는데 십 이년이 걸렸습니다. 그가 어느날 이렇게 여행을 하는데, 어떤 도시에서 바보처럼 행동 할 뿐 아니라 정말 바보처럼 보이는 한 남자를 보고 도중에 멈추었습니다. 그는 길 한가운데에 똑바로 서더니 구루와 이야기 하기 전에는 가마를 보내주지 않겠다고 막았습니다. 구루는 인내심이 없었지만 잠시 그와 이야기 해도 좋다 했습니다. “ 당신은 무엇을 원하지?” 그는 성미 급하게 물었습니다. 그남자는 “ 저는 천국에 가고 싶어요. 사람들이 당신은 길을 아는 스..

물 위를 걷다. - 인도신비설화 모음집 (책) 중에서

물위를 걷다. 뱅갈리어로 전해오는 이야기 성자가 한번은 강 둑에서 명상을 하고 있는데, 다른 성자가 금욕적인 수행으로 얻게 된 놀라운 힘을 그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에게 다가가 물 위를 걸으며 신성한 남자가 있는 곳에 도착하자 조용히 앉아서, 그는 “보았어요? 방금 내가 한 것을?” 하고 물었습니다. “ 오 네, 당신이 물 위를 걸어서 강을 건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디서 그것을 배웠소?” “요가를 연습하고 십 이년 동안 히말라야의 고원에서 한쪽 다리로 서고 일주일에 육일 간 단식을 하는 고행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능력을 얻게 되었지요.” “ 정말?” 하고 성자가 말했습니다. “ 왜 당신은 그런 어려운 일을 하였소? 우리 뱃사공은 여기서 2페니만 주면 언제나 강을 건너 줄 것 ..

인도설화 -비크람과 중국공주(3)

잔혹한 벌로 불구가 되어, 고통으로 신음하며 누워 있는데 사람들은 그를 놀리고 함부로 비아냥 거렸습니다. 그는 종일토록 피를 철철 흘려 정신이 아득한 상태였지만 아무도 돌보지 않는 상태로 누워 있었습니다. 그날 밤 기름 장수가 그 길을 우연히 지나갔습니다. 그는 아직 젊고 잘 생긴 불쌍한 처지의 왕을 보고 상처를 묶고 조심스럽게 가난한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기름장수 부인은 성질이 포악한 잔소리 많은 여자인데 남편이 그를 데리고 온 것을 보자 “ 오! 당신! 이 돌대가리야, 무슨 짓을 한거니? 왜 이 어리석은 불구자를 여기로 데려온 거야? 그 자는 범죄자고 황제가 벌 주려고 손과 발을 자른 것도 몰라? 만약에 황제가 이 악당을 피신시킨 것을 알게 되면 우리 제유소는 확실히 끝장나는 거라구.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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