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지 마. 안 돼” 보다는 “해보렴. 할 수 있어”로 바꿔라. “엄마 아빠가 갑자기 하지 마 하면 저는 얼음이 된답니다. 해서는 안 될 일이 있다면 미리 따뜻하게 말씀해 주세요. 제가 아무리 어려도 느낌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주 많답니다. 생각보다 저는 말을 잘 못할 수도 있고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기도 하지만, 무엇이 옳으며 엄마 아빠가 자애롭게 말해주면 저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요. ‘하지마.’ 하기 보다는 제가 잘 할수 있고 즐거워 하는 것을 표현할 때 마다 동의해주시고 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가장 효율적이며, 세상에 무엇들이 있는지 모른답니다. 가능성을 다 알지 못한답니다. 저도 저 자신과 사회를 배우러 태어난 것이기 때문이죠. 미리 안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