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깨달은 자 즉 붓다보다 아래 단계로 보는 것은 신을 아는 것은 하나에 도달한 상태이고 깨달음은 영에 도달한 상태로 보기 때문이다. 성경에서도 신 자신이 나는 있는 자 그로다 라고 하고 있지 않은가. 존재를 일컫는 말이 신인 것이다. 차크라로 설명하면 이마 차크라가 열려야 1 즉 하나를 알며 정수리 차크라가 열려야 0을 알게 되는 것이다. 수학에서도 영의 발견은 그야말로 기적이다. 0이 있기에 어떤 숫자도 표현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존재와 비존재를 함께 아우르는 말이 깨달음인 것이다. 나는 깨달음이란 용어를 0을 안다는 의미로 사용한다. 예수는 깨달음 대신 거듭남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도마복음은 거듭남에 관한 기록이다. 성경에서의 죄는 에고로 해석하면 된다. 거짓나가 에고인 것이다. 예수가 말하는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