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이 다 나를 속여도
나는 나 자신과 솔직하게 만나는게 좋습니다.
내가 도둑이고 거짓말 장이 이라 할지라도
" 그래그래. 나는 그렇게 되었네." 하고
인정 합니다,
잘 했다 합리화 하라는 것이 아니라 최선의 선택이었고 그 선택의 이면에는
나름의 수백가지 이유가 있었음을 받아들이고 통찰해 주는 것 입니다.
내가 착하고 진실된 사람이라면 " 그래 그래. 나는 그렇게 살아가네." 하고
인정 해봅니다.
내가 잘 났다는 것이 아니라. 나름 최선을 다하려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통찰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때로는 많은 경우 세상살이는 꿈과 같아서 노력해도 원하는 만큼 성취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했다는 것은 주어진 환경 속에서 그래도 지혜롭게 남과 나를 그르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것입니다.
착한 사람도 무엇이 진실인지 잘 모를 때는 거짓말을 하고, 진실된 사람도 때로 미쳐 알지 못해서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못난 사람이라도 긍정적인 면이 반드시 있습니다.
사람을 어느 한가지로 몰아가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 입니다.
아름다움은 추함이란 단어와 개념이 있기에 상대적으로 어울려 존재 합니다.
아름다움은 추함이 있기에 아름다움 입니다.
내가 겁쟁이라면 내가 무능력하다면
다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 그래 그래 나는 그렇네." 하지만 우리는 이 모든 성격의 이면에 존재하는 고귀한 생명 입니다.
결점과 한계가 없는 인간은 없습니다.
위대한 간디도, 깨달은 사람도. 인간적인 모습을 갖고 있어서 아름답습니다.
살아보면, 나이가 먹을 수록, 인간은 크게 차이가 있는 존재가 아님을 알게 됩니다.
나 마저 나를 있는 그대로를 보아주지 못하고, 사회의 가치관을 못 따라가는 자신을 비난하고 속인다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인생이 뿌연 안개 속을 걷는 것 처럼
감을 잡기 어렵습니다.
삶을 사랑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인간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아무도 아무도 더 이상 안아주지 않는 세상이 되어갑니다.
배신 당할 수 있고
버림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배신 하기도 하고
내가 무심코 누군가를 무시하고 소중한 마음을 버렸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의 양이 이지구에 가득한데 우린 무의식적으로 살기도 하는 것처럼
끝없이 세상이 미워지고 내가 미워지고 힘이 빠질 때.
모자란 나를 용서하고 다독이고 존경하며 .. 눈물이 나도록 안쓰럽게 안아주어야 합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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