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승리(1) 길어서 두편으로 나눴습니다. 툴루 (카르나타까 해안 지역과 께랄라주 북부지역에서 주로 사용하는 언어) 언어로 전해지는 이야기. 어떤 왕국의 왕에게는 아들이 세명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싸움의 기술을 아주 훌륭하게 교육 받았습니다. 어느 날, 그들은 실 잡는 시합과 공 놀이 경주에 참가해 달라는 북쪽나라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막내 왕자는 놀이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형은 그를 말렸습니다. “실 경주는 너의 팔을 부수어 버릴 것이고 공 놀이 시합은 다리를 부러뜨릴 거야. 그런 것은 하지 말거라. 모두 위험한 경주야. 가지 말아라.” 그러나, 막내는 그 말을 듣지 않고 북쪽 나라로 떠났습니다. 모든 시합에 참가하여 승리의 댓가로 금과 상품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여섯 달 후에,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