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모란 키우기(2)

2, 왕관앵무새는?  - 앵무목 앵무과의 조류

 

왕관앵무는 호주에 분포하는 긴 날개와 꼬리를 갖고 있는 호리호리한 새이다.

회색 깃털, 노랑색 관모, 오렌지색 볼과 흰색의 날개 패치가 특징적이다. 왕관앵무 역시 다른 앵무새들과 마찬가지로 씨앗이나 풀, 허브, 베리류, 곡물류를 먹는다.

호주의 북쪽과 남쪽 지역에 사는 왕관앵무들은 생활패턴과 번식기에서 차이를 보인다.

북쪽 지역의 왕관앵무들은 먹이를 찾아 방랑생활을 하고 남쪽에서는 한 곳에 정착해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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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앵무는 건조한 기후에 물가 주변의 나무에 서식한다. 농지, 공원, 정원 등에서도 볼 수 있다.

대부분은 암수 교미쌍이나 가족 단위로 작은 그룹을 지어 살지만 물 웅덩이가 고립된 곳에서는 큰 그룹을 지어 산다.날고 있는 동안에는 특징적인 흰색의 날개 패턴이 눈에 잘 띄지만 땅에서 먹이를 먹는 동안이나 은신처에 있는 동안은 눈에 띄지 않는다. 큰 나뭇가지를 은신처로 삼아서 무리가 공동으로 사용한다. 동이 트기 전에 무리의 은신처가 있는 주변의 나무로 날아가 먹이를 먹고 한 낮에는 은신처에 머무른다. 늦은 오후에 다시 먹이를 먹던 장소로 이동해 먹이를 먹다가 은신처로 오기 전 물을 마시고 돌아온다.

보통 흐린 날이나 시원한 날씨에 더욱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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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관앵무는 일부일처제이며, 교미시기는 강수량의 영향을 받는다.

둥지는 물가 주변의 나무 구멍에 만들며 2개 이상의 둥지가 한 나무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4-5개의 알을 낳고 암수가 함께 포란한다. 알은 25일 가량이 지나면 부화한다. 건조한 기후에 살며, 트여있는 저지대에 나무가 약간 우거진 숲이나 인간에 의해 교란된 환경인 농지, 공원, 정원 등에서도 보인다.

은신처는 물가 주변의 나무를 가장 선호한다.

너무 우거진 숲이나 나무가 없는 곳에는 살지 못한다.

호주에 분포하며 다른 앵무새들과 마찬가지로 씨앗이나 풀, 허브, 베리류, 곡물 등을 먹는다.

호주의 북쪽과 남쪽 지역의 왕관앵무들은 생활패턴과 번식기에서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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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지역의 왕관앵무들은 방랑 생활하며 남쪽의 왕관앵무들은 한 곳에 정착해 살아간다. 건조한 기후에 살며, 물가 주변의 나무에 서식한다. 농지, 공원, 정원 등 인간에 의해 교란된 환경에서도 볼 수 있다.

대부분은 암수 교미쌍이나 가족단위로 작은 그룹을 지어 살지만 물 웅덩이가 고립된 곳에서는 큰 그룹을 지어 산다.

거대한 나뭇가지를 은신처로 삼는데 무리가 공동으로 사용한다.

동이 트기 전에 무리의 은신처가 있는 주변의 나무로 날아가 먹이를 먹고 한 낮에는 은신처에 머무른다.

늦은 오후에는 먹이를 먹던 장소로 다시 이동해 먹이를 먹다가 은신처로 오기 전 물을 마시고 돌아온다.

보통 흐린 날이나 시원한 날에 더욱 활발하다.

일부일처제이며, 교미시기는 강수량의 영향을 받는다. 4-5개의 알을 낳으며 둥지는 물가 주변의 나무 구멍에 만들며 2개 이상의 둥지가 한 나무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몸길이 30cm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이다.

크기는 30cm정도이며 몸무게는 90~120g의 중형이며 꽁지가 길게 자란다.

머리꼭대기에는 도가머리(우관, 羽冠)가 특징인데 그래서 왕관앵무라고 부른다. 야생에서 자라는 왕관앵무는 노란색의 머리와 깃털은 회색이 대표적이지만 애완동물로 사육되는 종류는 흰색, 회색, 여린 노란색 등 다양하며 얼룩점이 있는 종류도 많다.

 

한배에 5∼7개의 알을 낳고 포란기간은 약 18일이다. 원산지의 야생종은 사바나나 반사막지대에 서식하며 물가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번식과 길들이기가 쉬워 애완동물로 많이 보급되어 있다. 국내에서 왕관앵무를 번식, 사육하여 보급하고 있으며 빛깔과 품종변이 따라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다.

아래 사진 이외에 가장 기본 종인 노멀과 옐로우 등도 있다.

오른쪽이 알비노. 왼쪽은 화이트페이스시나몬 펄 파이드. 

뒤에 아가는 루티노 파이드, 앞에 는 화페 파이드

루티노 한쌍.

화이트페이스 펄.

알비노 한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