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좋아하기 어려운 사람도 많다.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은 선택입니다.
사람에 따라 사람을 좋아하기 어려운 사람도 많습니다.
그것으로 죄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자연을 더 사랑하고
혼자 있음을 더 사랑하고
자기세계를 더 사랑하는 것은 건강한 것입니다.
언젠가 삶에서 세번은 기회가 오기도 합니다.
사람과 소통할 기회.
내가 성공하고 행복해 하는 것을 옆에서 사랑해주는 사람은 드뭅니다.
생각보다 아주 드물지요. 겉으로는 지지해 주는 것 같지만, 돌아서서는
질투하는게 마음의 법칙 입니다.
비교하지 않는 사람은 드뭅니다.
자신의 부족한 어떤 것을 건드려 주기에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행복하다면 남에게 함부로 드러내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 행복을 조용히 가슴에 담고 더 큰 나무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행복하고 기쁠때, 그것을 지지해주고 진심으로 함께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믿을 만한 사람 입니다.
그러나, 내가 정말 좌절했을 때 지지해주고 믿어주는 사람은
더욱 만나기 어렵습니다.
설령, 세상의 일들에 실패 했다 해도 그런 친구가 있다면
성공한 것 아닐까요?
내가 그런 사람이 된다면?
더욱 성공한 인생일지도 모릅니다.
남의 고통과 문제에 자주 개입하는 것은 지배욕일 경우가 많습니다.
억지로 참으며 고통을 나누려 하는 것은 아무 도움도 안됩니다.
오히려 함께 죽자 혹은 내가 힘드니 너도 힘들어야지..의 상태가 지속되는데도 젖어들어서
모르고 무의식적으로 살게 됩니다.
그래서 가족이라는 미명하에 서로 힘들게 살아가게 되는것이지요.
누군가 한 사람은 이것을 알고 극복할 방향을 찾아가면 좋습니다.
차라리 조용히 그를 위해 스스로 자존감을 배울 기회가 되기를
그의 존재 또한 고귀하고 사랑스러움에 대해 기도해 주는 것이 낳습니다.
엄밀히 그의 고통은 잠시 나누어 줄 수는 있지만
결정적으로는 스스로 직면해서 고민을 깨부수든가, 욕망을 버리든가
해야 합니다.
오직 그것은 자신 밖에 할수 없습니다.
그것을 깨우치게 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깨우치게 다양한 지혜를 찾아 용기있게
인내심있게 시도해 보아야 합니다.
삶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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