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 잘하세요.
가만히 보세요.
사람들은 문제가 아닌 것을 문제로 만들어 이야기 하는 것을 몹시 즐깁니다.
심심하니까 그때는 이런 저런 남의 이야기를 즐기면 됩니다만.
남을 비난하는 습관으로 치닫고 있다면 경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부정적 시선은 나를 쓸데 없는 합리화로 이끌게 합니다.
타인을 비난하면서 나는 옳다고 생각한다고 내가 옳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때가 되면 풀릴 문제들이 많습니다.
서두르는 마음이 바로 지나친 욕망입니다.
욕망은 우리를 이땅에 살게 하기에 필요한 것이지만
풀리지 않는 어떤 문제가 있다면 지금 현재 여기에서는
집착인 것이지요.
우주의 질서 안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 조화로움을 무시하는 마음이
일을 그르치고 사람들과 원수가 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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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직면하여 뚫고 나아가야 할 때
두려워서 늘 피하고 또 피하고 만다면.. ....
그 문제는 영원히 반복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 나의 마음의 상태는 늘 비슷한 것을 자석 처럼 끌고 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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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남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너나 잘하세요.
나만 잘 하면 돼.
내가 가진 것이 불만과 고통 인데
그리고 행복과 기쁨은 멀리 가려져 있다면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불만과 고통일 것입니다.
잠시 그것을 내려놓고
그의 걱정에 동참해 주지만
그것이 나의 걱정과 불만 고통을 잊기 위한 것인지 정직하게 살펴보면
마음도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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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평화롭고 밝고 명랑한 사람을 가까이 하십시요.
그가 못생기고, 돈도, 학벌도 없다 해도.
돈도 많고, 학벌도 좋고, 실력가라 해도
그가 감사 할 줄도, 웃을 줄도, 모르고 남을 비난하는 사람이라면 멀리 하십시요.
부모이거나 자식일지라도.
영원히 혼자 살게 될지라도.
그런 사람을 포기 할 수 없다면
내가 먼저 감사할줄 알고 웃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
그를 만날 때 마다 감사하고 웃어주십시요.
딱 일년 동안 만이라도.
그러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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