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내게 가르쳐 준 지혜

모든 것을 잘하기를 바라면

리라568 2023. 5. 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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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것을 잘하기를 바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내가 잘 하는 것도 있고

나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도 있다.

그것을 아는자와 모르는자 의 차이는 크다.

 

잘하지도

 

허락되지도 않은 일을 그리워하고 욕망하는

 

과정은 슬픔과 좌절을 맛보게 하기 때문이다.

 

한 생에서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것은

 

오늘 내가 선택한 마음가짐이다.

 

이것이 허락된 것이다.

 

허락한 자는 신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2.

세상의 일을 잘 처리하는 자가 있고

세상의 사회적 관계를,

애초부터 잘 처리하기 어려운 사람은 존재 한다.

나 자신에게 무엇이든 잘하는 사람이 되길 요구하는 습관은

 

자학적인 나를 만든다.

그것은 처음부터 실패한다.

 

 

3. 어리석고 불행한 사람에게 의지하면 그를 닮아간다.

 

 

어리셕은 사람을 의지 하면 더 불행해진다.

불행은 눈 덩이처럼 커진다.

 

 

4.

 

매일 매일 신경 쓸 것은 나를 좀더 기쁘게 해줄 일이 무엇인가이다.

남을 헤치지 않으면서 ........

 

5.

이 세상에 홀로 존재 한다는 사실이 주는 강한 에너지는

자유로움 이다

 

두려움이 아니고.

 

붓다가 깨달음을 얻고 맨 처음 한 말

천상천하 유아 독존...

 

홀로 존재함의 충만함이다.

 

정치가는 집단 무의식에 빠진 어리석은 군중을 이용해

 

힘을 가진다.

 

현자는 이것에 휩쓸리지 않는 자이다

 

 

 

6.

 

젊은 날은 흔들림과 의심과 두려움과 걱정이 친구이다.

핵심을 파악하는 사고력과 자기를 믿고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하는 친구이다.

걱정을 하면서 신중함을 배우게 되고

두려움 덕에 미리 위험을 준비하는 지혜를 배우게 되고

의심이 있기에 신뢰할 만한 것을 찾으러 앞으로 나아가고

흔들림이 있어 인생의 다양한 체험을 허락하게 된다.

 

나이를 제대로 먹는 것은

흔들림 두려움 의심 걱정 이전에

나는 평화로운 존재 임을 발견해 가는 것.

두려움, 의심, 걱정, 흔들림등과 아무런 상관 없이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는 나를 발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