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고 잘난 사람도 죽음 앞에서는 똑 같습니다.
노인이 되면 더 추해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결국 마라톤의 끝에서 승패는 정해집니다.
물론 승자도 패자도 없는게 인생이라지만
지겹도록 경쟁해야 하는 사회에 길들여지다보면
이런 생각도 못하게 됩니다.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 입니다.
내 앞에 온 일들..
잠시 멈추어
새롭게 바라보는 것도 방법 입니다.
깊히 숨을 쉬고 나를 잠시 바라봅니다.
"잘 할 거야... 잘 하고 있어. 다 괜찮아.
나를 지극히 존경하고 사랑한다."
하고 속삭여 보십시요.
호주의 원주민의 삶을 그린 '무탄트' 라는 책을 보면 그들은 육신의 생일을 기억하진 않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성장 했다고 느낀 날..
조용히 잔치를 준비하고 부족과 그 기쁨을 나누는 풍습이 있습니다.
그날은 자신의 변화와 깨달은 바를 말하고 함께 기뻐하며 신이 허락한 음식을 나누어 먹습니다..
(사막지대에 사니까 도마뱀 혹은 풀종류 등 형편없는 음식 이지만 모두 지극히 감사한다.)
고정관념은 안정감을 주는 대신 성장을 더디게 합니다.
좋은 점이 있으면 부정적인 작용도 함께 존재 합니다.
그러나 . 인간 바탕에 자유의지가 나무의 뿌리와 같으니.. 인간의 자유에 반하는 고정관념은 차차 사라질 것입니다.
스스로를 옥죄고 있는 고정관념이 많다면 오래지 않아 숨이 막히는 인생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 눈 길에.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으려면 자동차의 브레이크를 절대 밟아서는 안됩니다.
악셀 레이터로 속도를 갑자기 올려도 위험합니다.
힘들다고 서버리면 다시 출발하기도 어렵습니다.
인생 길에서 눈길을 만난 것 같은 날에는 딴 생각 접고, 오직 운전 만 해야 합니다.
철저히 혼자가 되야 합니다..
너무나 의지하면 의지하게 된 사람의 인생을 닮아가게 됩니다.
옆에서 잔소리 하는 것에 마음을 빼앗겨도 안 됩니다.
인생길도 똑 같은 때가 있습니다.
오직 외롭고 힘들어 멈추고 싶어도 달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서고 싶다고 아무 곳에나 차를 세우면 사고가 납니다..
멈출 곳을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준비 하는 노력을 할 수 있다면 인생을 책임져 갈 준비가 된 것입니다.
기질적으로 준비를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주변의 도움을 받을 준비를 하십시요.
친구나 가족도 나의 연장이며 다 함께 하기 위해 필요한 존재 들 입니다.
대신 반드시 죽기 전에 갚을 준비를 하면 어떨까요?
인생은 주고 받는 것을 잘 하는 법을 배우는 학습 장입니다.
깔끔하게 감사하며 받고, 넘치는 것은 필요한 만큼 만 받고 나누며, 받은 것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감사의 마음을 돌려주어
인생에 죄의식이나 미안함 같은 짐은 덜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장사꾼의 마음으로 계산을 하며 내미는 손은 가능한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것은 좋은 결실을 보지 못하고, 관계에 평등함을 잃고,지배 구조를 만들 뿐 입니다.
죽음 앞에 섰을 때 평생 동안 내가 조금은 더 줄 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흐믓하게 죽음을 받아들일수 있을 것입니다.
준비하며 살아갈수록, 강한 비바람에도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게 됩니다.
남들이 볼때 별 일 아닌 것이라도 내가 작은 일 부터 성공하는 연습은 삶에 힘을 줍니다.
허왕되게 불가능한 것에 도전했다 매번 실패하는 체험은 몸과 마음의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남들의 성공이 기준이 되어선 위험 합니다.
아주 작은 일이라도 오늘 내가 성취하는 것은 내일 한 발 더 나아가게 합니다.
남들은 별 일 아닌 일도 나에게는 어려운 일이 있는 법 입니다.
모든 것을 잘해야 자신에게 점수를 주는 습관을 내가 하루 큰 일 없이 보낸 것 만으로도 백점을 주는
습관으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우린,별 일 없이 사는 것도 쉽지 않은 세상을 살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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