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내게 가르쳐 준 지혜

자신에게 자신이 잔소리하는 사람

리라568 2023. 5. 8. 13:20
728x90
반응형

 

하루 24시간 먹고 싶을때 먹고,

 

자고 싶을때 자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을때 할 자유를 원합니까?

 

 

나도 언젠가는 그꿈을 이루리라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난 그 꿈을 성취했습니다..

 

언젠가는 그 꿈은 성취될 것이었습니다.

 

단 하루라도 그렇게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헌데

 

나이를 먹어 좋은 점이 있습니다.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남의 간섭을 덜 받아도 되고 나이를 먹은 만큼 욕망을 버린 만큼 자유롭습니다.

 

누가, 혹은 나자신이 잔소리 하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게 좋습니다.

 

자신에게 자신이 잔소리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너는 왜 그래 . 왜 못했어 왜 실수 했어.' 등등 끊임없이 스스로 잔소리를 합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못할수록 잔소리가 많아집니다.

 

 

 

경쟁과 지켜야 할 것들로 가득한 사회를 살며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가득한데

 

자신 까지 무절제한 무원칙의 잔소리를 퍼부으면 정말 사는 맛이 안 납니다.

 

 

 

 

때로 감동적인 글귀 하나에 멈추어 눈물 흘리게 하는 책이 있습니다.

 

열심히 삶을 사랑하게 해주는 책이 있습니다.

 

내 편견을 무너뜨려주는 책이 있습니다.

 

겸손과 전체에 대한 신뢰를 느끼게 해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좋은 책은

 

가장 좋은 책은 잠 들기 전에 잠을 푹 자게 해주는 책입니다.

 

 

아리송송해서 생각이 멈추는 책도 좋습니다.

 

지식을 주는 책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도 좋습니다.

 

 

 

거짓이 없음 진실도 없습니다.

 

인간의 생각의 세계는 아름다움이 있어 추함이 있지요.

 

 

성공한 사람이 있다면 실패한 사람도 있기마련이고

 

모든 사람이 성공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부자인 사람이 있으면 가난한 사람이 있기 마련.

 

모든 사람이 부자 일 수는 없으니까.

 

 

 

그러나 행복은 평등합니다.

 

부자이고 성공한 사람이 꼭 행복하진 않으니까요.

 

가난하고 평범하다고 꼭 불행하지도 않으니까요.

 

 

 

나의 길은 남의 길과 같지 않아.

 

나는 너 일 수 있지만

 

너는 나일 필요는 없는.....

 

 

이 생에서 부자 인것은 가난한 자의 피와 땀으로 이룬 겁니다.

 

이 생에서 가난 한 것은 언젠가 남의 눈에 피눈물을 낸 결과이지요.

 

부유한 자는 부유해서 길을 잃고 가난한 자는 가난해서 길을 잃었다고 생각하며 살게 되는 것이 현재의 자본주의 입니다.

 

부유한 자는 돈이나 권력이 자신인줄 속고 살고

 

가난한 자는 실망과 불평으로 자신을 좀 먹습니다.

 

부유한 자는 잘난 줄 착각하고 살게 되고

 

가난한 자는 못난 줄 착각하고 부자가 되려다 인생을 허비 합니다

 

부유함과 가난함은 그렇게 열광할 무엇은 아닌것.

 

 

 

부유함과 가난함에 빠지면 자칫 소박함의 미덕을 잃고

 

인격의 평등함 마저 놓쳐 소중함 이나 감사함의 깊이 있는

 

향기와 어울릴 수 없는 인간 이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