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재밌는 전자책

너의 엄마가 누구니? 중에서

리라568 2024. 12. 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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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은 죽을 때까지 입니다. 길을 잃었다 생각할 때가 길을 찾을 때 입니다. 타성에 젖은 교육방식은 타성에 젖은 인간을 만듭니다.

"너의 엄마가 누구니" 이책은 새로운 관점을 보여 줄 것입니다.

최고의 교육은 기쁨을 나누며 즐겁게 노는 것이다.

 

“엄마 아빠, 저는 기쁘게 살고 싶어요. 어려서 그런 정서를 충분히 맛보고 싶어요. 그러면, 언젠가 엄마 아빠가 없는 인생을 살게 되거나 힘든 일을 만났을 때 이 추억만으로도 건강한 마음을 지키며 살아갈 거예요. 저는 놀이를 통해 삶의 기쁨과 여유를 배우게 되고 고난이 와도 놀이처럼 넘어갈 수 있을 거예요. 너무 심각하고 목적의식적이 되기에는 제가 너무 준비가 안되었어요. 언젠가 저 자신의 인생을 위한 목표를 세우기 전까지는 함께 놀아요.”

 

자녀가 어릴수록 오감과 근육과 뇌의 진화를 위해 놀이를 추천합니다. 놀이는 정서적 만족감과 두뇌발전과 사회성에 가장 좋습니다. 부모도 즐겁게 놀 수 있는 것을 함께 합니다. 그러나 어린시절 하지못했던 것을 자녀에게 강요하지 말고 자녀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놀아주는 것이 아니라 같이 노는 것입니다. 그림을 못 그리는 부모라면 새롭게 배울 기회로 삼고, 조립도 해보고, 악기도 다루어보고, 그림일기도 그리며 노래도 부르며 같이 즐기도록 합니다. 어린 시절에 미쳐 몰랐던 새로운 즐거움과 자기발견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성별 구별 없이 공놀이 등의 야외활동과 자연친화적인 활동도 시기마다 다양하게 합니다. 부모도 어린 시절로 돌아가 어른으로 갖는 습관적인 고민들 -돈 문제, 관계 문제 등-을 내려놓습니다. 자녀에게 배워야 합니다. 그들의 순수함과 집중력을 방해하지 말고 동화되어 함께 즐깁니다.

어른으로의 무게는 어쩔 수 없이 늘 따라다니는 것이고 생각한다고 해결되는 것 또한 아닙니다. 오히려 자녀와의 기쁜 시간이 삶의 활력소와 통찰력을 가져옵니다. 놀아줘야지... 해줘야는데... 하는 생각보다

“내가 처리 할 일을 집약적으로 생각하고 빨리 처리하고 다 내려놓고 실컷 아이들과 즐겨야지” 하고 사고습관을 바꿉니다. 그리고 실재로 그렇게 연습을 하고 훈련을 합니다. 자녀를 이해하고 배우는 것의 시작이며 전부 일 수도 있습니다.

자녀의 변화속도는 빠르고 장난감도 계속 변화하며 놀이방법 대상도 빠르게 변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가족 들이 함께 하는 놀이를 몇 개쯤은 같이 하도록 합니다. 자녀가 더 성장하면 축구나 요가, 볼링, 캠핑, 카드게임, 영화보기,여행,노래하기,그림그리기, 등등 취미 활동으로 바꾸어 갑니다. 유대감은 자녀가 자랄수록, 가르치려하면 부서지고 놀이를 통해 유지 될 것입니다.

지식을 배울곳은 많지만 즐겁게 놀이를 하는 곳은 적습니다. 놀이의 종류를 개발하고 주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지식은 머리로 가변적인 현상을 토론하는 것이라면 놀이는 몸과 마음 두뇌를 모두 열고 즐길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도 즐겁고 편안하게, 평생이 교육이다.

 

“엄마 아빠, 함께 즐거움도 나누고 어려움도 극복하기 위해 태어납니다. 부모님을 통해 세상을 긍정적으로 느끼며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요. 저에게 따스한 마음으로 집중하여 주시면 잘 자랄 거예요. 저 자신으로 살게 도와주세요. 부모님에 대한 믿음이 깨지지 않기를 바라고 저에 대한 신뢰만큼 저도 멋진 사람이 될 거예요. 우리의 가능성을 믿고 함께 행복해져요.”

 

자녀를 위한 완벽한 환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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