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설화 - 꿈 속의 잔치. 라자스타니어로 전해오는 이야기. ( 라자스탄의 마르와리 족의 언어 ) 힌두와 무슬림 두 종교의 관습을 모두 따르는 한 명의 ‘미오’ 와 ‘칸’ 이라 불리는 세 명의 형제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생활비를 벌려고 도시로 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들은 쉴 수 있는 장소를 찾을 때까지 걷고 또 걸었습니다. 세 형제는 “ 우린 세 명이고 미오는 혼자이니 우리가 그를 이용해 먹을 수 있을거야.” 그들은 모두 배가 고팠기에 미오에게 약간의 돈을 주고 “ 가서 우리 모두 먹을 수 있는 것을 사 와.” 하고 말했습니다. 미오는 가서 세 통의 라두를 샀습니다. 그는 “ 칸 형제들은 내게 먹을 거를 절대로 주지 않을거야 내 몫은 여기서 먹고 가야겠어.”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미오는 거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