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가 천국이다 . 있는 그대로 볼 수 있을 때에만 이 세상이 천국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예수가 처음으로 한 소리가 무엇인줄 아는가. 는 것이다. 이 말은 그가 세상을 보는 눈을 열어주겠다는 의사표시인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겠다는 선언을 한 것이다. 사실 그 의 일생은 사랑으로 일관되어 있다. 이를 통하여 그는 참사랑에 대하여 장님이었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의 눈을 뜨게 해주었던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라는 느낌 을 전혀 받지 못했다면 그는 보는 눈이 한 번도 열린 적이 없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감동을 받은 적이 없다면 이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기회가 한 번도 없었다는 얘기다. 이런 사람들은 천국을 이 세상이 아닌 다른 곳이거나 미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