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재밌는 전자책

'미소짓는 유머와 사진 모음' 전자책 중에서

리라568 2024. 2. 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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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신고*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한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셔서

이 친구에게 물었다.

"저기...사망신고를 하러 왔는데요.."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이라 너무 긴장한 나머지,잘하자 라고

마음먹고 태연하게 응대를 했다..

"본인이세요?"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 오신 아주머니는 조금 당황하면서 말하기를

"본인이 직접 와야하나요?"

 

 

* 설교시간 *

 

목사님이 기도하고 나서 설교하는데 핸드폰이 울렸다.

모두 시선을 집중하자 그 사람은 미안해 했다.

이때 목사님이 말했다.

받아 보세요. 하나님이 그렇게 빨리 전화로 응답하실 줄 몰랐네요.”

 

 

 

* 명령 *

육군 부대에서 상사가 장병들을 훈련 시키고 있었다.

우향 우

좌향좌

뒤로 돌아.”

그런데 한 병사가 조용히 서 있었다.

너는 왜 안하나?”

이 훈련병은 대답했다.

상사님께서 결단하실 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라고 하시는 건지...

정신을 차릴수가 없습니다.

왼쪽 아니면 오른쪽이에요?”

 

 

* 사위와 장모 *

장인이 부인에게 말했다.

우리 사위는 바보야. 술도 못 마시고 놀음도 못해.”

그게 오히려 잘된 일이지요. 술도 못 마시고 놀음도 못하는 것이 좋은 것 아닌가요?”

장인은 탄식하였다.

그런데, 술도 못 마시면서 마시고 놀음도 못하면서 놀음을 매일 하니까 문제지.”

 

 

알라딘: [전자책] 미소 짓는 유머와 사진 모음 (aladin.co.kr)

 

[전자책] 미소 짓는 유머와 사진 모음

딸에게 물었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이나 주위에 지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책이 무얼까?br/그녀는 지하철에서 또는 우울하거나 힘들 때 편하게 미소 지을 수 있는 유머 집이 보고 싶다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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