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목사가 말했다.
“당신이 세계에서 양복을 가장 잘 만든다는 양복장이군요. 양복 한 벌 만드는데 얼마나 걸립니까?”
“ 두달 정도 걸립니다.‘
“ 허허 양복 한 벌 짓는데 두달이나 걸리다니,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는데 불과 엿새 밖에 걸리지 않았는데,”
양복장이가 대답했다.
“그러니 세상에 문제가 좀 많습니까?”
*부산**중학교 국어시험
Q.문장호응관계를 고려할 때 괄호안에 알맞은 말은?
"내가 ( )돈은 없을 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A.(비록)
【그 학생의 답】내가 (씨발)돈은 없을지라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부산**동래여자중학교 가정문제
Q.찐달걀을 먹을 때는 ( )을 치며 먹어야 한다.
A.(소금)
【그 학생의 답】찐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먹어야 한다.
초등학교 글짓기 시험
Q."( )라면 ( ) 겠다"를 사용해 완전한 문장을 지어 보세요
A."(내가 부자)라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겠다."
그 학생의 답( 컵)라면(맛있)겠다.
초등학교 체육시험
Q.올림픽의 운동 종목에는 ( ),( ),( ),( ),가 있다
A.(육상),(수영),(체조),(권투) 등등
그 학생의 답은 올림픽의 운동종목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눈물의 의미.
어느날 아침 한 식료품 상인이 마차로 식품을 배달하고 있었다.
그러다 그만 불행히도 한 노파를 치어 꽤 많은 액수를 물어주어야 했다.
그로부터 몇 일 후 상인은 또 마차를 몰다가 한 노인을 치어 많은 액수의 돈을 배상해야 했다.
식료품 상인은 일이 이렇게 되자 거의 파산할 지경이었다.
그런 어느 일요일에 상인에게 아들이 두당탕탕 문을 열고 뛰어 들어왔다.
“ 아빠 아빠 큰 일 났어요. 엄마가 큰 버스에 치었어요.”
순간 상인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고 가슴에서 떨리는 목소리가 우러나왔다
“ 오 주여, 감사하나이다. 이제야 제게도 행운을 주시는군요. 버스로 치이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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