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재밌는 전자책

유머 모음

리라568 2024. 3. 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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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여자*

버스정류장 앞에서 젊은 부인이 한쪽 젖가슴을 드러내놓은 채 걸어가고 있었다.

이를 본 경찰관이 그녀를 쫓아가서 말했다.

"부인 제가 부인을 과다노출 죄로 체포할 수도 있다는 걸 아세요?"

그러자 그녀가 항의조로 물었다.

"어머,왜요?"

"부인께선 지금 젖가슴을 밖으로 다 드러내놓고 있잖아요!"

그러자 그녀는 자신의 젖가슴을 내려다 보더니 깜짝 놀라며 소리쳤다.

"어머 내 정신 좀 봐,제가 아기를 버스에 두고 내렸어요!"

 

 

 

*치과의사*

어떤 사람이 치과에 가서 이 하나를 빼는데 치료비가 얼마냐고 물었습니다.

의사가 2만원이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은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

"아니,뽑는 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데 왜 그렇게 비싸죠?"

그러자 의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물론 환자분이 원하시면 아주 천천히 뽑아드릴 수 도있습니다만..."

 

 

* 이상하다. *

낯선 동네로 이사 온 사람이 사업을 하려고 그 마을 부자에게 갔다.

“5천만 원만 빌려 주십시오.”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그 많은 돈을 빌려주겟나?”

거절하였다.

그 사람은 머리를 끍으며 말했다.

전에 살던 동네 사람은 나를 알기에 못 빌려 준다고 하였지요. 그런데 이곳에서는 모르기에 못 빌려 준다 하는 군요. 어떻게 된것인지....?”

 

미소짓는 유머와 사진모음(전자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