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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여자*
버스정류장 앞에서 젊은 부인이 한쪽 젖가슴을 드러내놓은 채 걸어가고 있었다.
이를 본 경찰관이 그녀를 쫓아가서 말했다.
"부인 제가 부인을 과다노출 죄로 체포할 수도 있다는 걸 아세요?"
그러자 그녀가 항의조로 물었다.
"어머,왜요?"
"부인께선 지금 젖가슴을 밖으로 다 드러내놓고 있잖아요!"
그러자 그녀는 자신의 젖가슴을 내려다 보더니 깜짝 놀라며 소리쳤다.
"어머 내 정신 좀 봐,제가 아기를 버스에 두고 내렸어요!"
*치과의사*
어떤 사람이 치과에 가서 이 하나를 빼는데 치료비가 얼마냐고 물었습니다.
의사가 2만원이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은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
"아니,뽑는 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데 왜 그렇게 비싸죠?"
그러자 의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물론 환자분이 원하시면 아주 천천히 뽑아드릴 수 도있습니다만..."
* 이상하다. *
낯선 동네로 이사 온 사람이 사업을 하려고 그 마을 부자에게 갔다.
“5천만 원만 빌려 주십시오.”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그 많은 돈을 빌려주겟나?”
거절하였다.
그 사람은 머리를 끍으며 말했다.
“전에 살던 동네 사람은 나를 알기에 못 빌려 준다고 하였지요. 그런데 이곳에서는 모르기에 못 빌려 준다 하는 군요. 어떻게 된것인지....?”
미소짓는 유머와 사진모음(전자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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