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에서 풍기는 향기 즐겁게 살고 행복하게 살고 사랑하면서 살고 싶지 않은 자가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이는 흉내나 모방으로 안 된다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이들은 내면으로의 여행에서 풍겨나는 향기이기에 그렇다. 내면의 여행이란 사실은 나만의 길을 걷는다는 의미이다. 물론 그 깊이는 얼마나 그 길을 달려왔느냐의 문제일 것이고.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이라든지 남을 따라서 하는 재미는 오래 남지 않는다. 남의 눈치만 보고 있으면 나만의 길을 걷지 못한다. 즐겁고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것은 결국 나를 사랑하지 않고 있음에서 오는 결과인 것이다. 맛본다는 것 그 어느 누구도 자기가 직접 맛보기 전까지는 이해하거나 공감할 수 없다. 내가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은 행복한 사람을 이해하고 행복한 사람과 공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