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아는 동물들, 은혜를 모르는 사람 쿠마오니, 힌디의 히말리야 사투리- 옛날에, 착한 사람이 숲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물을 찾다보니 쓰지 않는 우물을 발견했습니다. 안을 들여다 보자 그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사자, 뱀, 대장장이 그리고 이발사가 이곳에 빠졌는데 나올 수 없었던 것입니다. 사자는 “제발 도와줘요 이 우물에서 나올 수 있게. 당신의 선행을 잊지 않을 거예요.” 남자는 “사자 생각 만 해도 몸서리 쳐지는 걸. 만약에 내가 너를 꺼내면 나를 먹어버릴 것 같아. 배가 고프잖아.” 하고 말하자. 사자는 “ 아니예요. 당신을 조금도 해치지 않겠다고 약속해요. 제발 나를 도와줘요.” 주변에 자라고 있던 강한 포도나무 줄기의 도움을 받아 착한 사람은 사자를 끌어당겼습니다. 사자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