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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내게가르쳐준지혜 9

삶이 내게 가르쳐 준 지혜 (전자책) 중에서

1. 모든 것을 잘하기를 바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내가 잘 하는 것도 있고 나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도 있다. 그것을 아는자와 모르는자 의 차이는 크다. 잘하지도 허락되지도 않은 일을 그리워하고 욕망하는 과정은 슬픔과 좌절을 맛보게 하기 때문이다. 한 생에서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것은 오늘 내가 선택한 마음가짐이다. 이것이 허락된 것이다. 허락한 자는 신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2. 세상의 일을 잘 처리하는 자가 있고 세상의 사회적 관계를, 애초부터 잘 처리하기 어려운 사람은 존재 한다. 나 자신에게 무엇이든 잘하는 사람이 되길 요구하는 습관은 자학적인 나를 만든다. 그것은 처음부터 실패한다. 3. 어리석고 불행한 사람에게 의지하면 그를 닮아간다. 어리셕은 사람을 의지 하면 더 불행해진다. 불행은 눈 ..

삶이 내게 가르쳐준 지혜(전자책) 중에서

4. 매일 매일 신경 쓸 것은 나를 좀더 기쁘게 해줄 일이 무엇인가이다. 남을 헤치지 않으면서 ........ 5. 이 세상에 홀로 존재 한다는 사실이 주는 강한 에너지는 자유로움 이다 두려움이 아니고. 붓다가 깨달음을 얻고 맨 처음 한 말 천상천하 유아 독존... 홀로 존재함의 충만함이다. 정치가는 집단 무의식에 빠진 어리석은 군중을 이용해 힘을 가진다. 현자는 이것에 휩쓸리지 않는 자이다 6. 젊은 날은 흔들림과 의심과 두려움과 걱정이 친구이다. 핵심을 파악하는 사고력과 자기를 믿고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하는 친구이다. 걱정을 하면서 신중함을 배우게 되고 두려움 덕분에 미리 위험을 준비하는 지혜를 배우게 되고 의심이 있기에 신뢰할 만한 것을 찾으러 앞으로 나아가고 흔들림이 있어 인생의 다양한 체험을 ..

세상 사람이 다 나를 속여도.

세상 사람이 다 나를 속여도 나는 나 자신과 솔직하게 만나는게 좋습니다. 내가 도둑이고 거짓말 장이 이라 할지라도 " 그래그래. 나는 그렇게 되었네." 하고 인정 합니다, 잘 했다 합리화 하라는 것이 아니라 최선의 선택이었고 그 선택의 이면에는 나름의 수백가지 이유가 있었음을 받아들이고 통찰해 주는 것 입니다. 내가 착하고 진실된 사람이라면 " 그래 그래. 나는 그렇게 살아가네." 하고 인정 해봅니다. 내가 잘 났다는 것이 아니라. 나름 최선을 다하려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통찰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때로는 많은 경우 세상살이는 꿈과 같아서 노력해도 원하는 만큼 성취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했다는 것은 주어진 환경 속에서 그래도 지혜롭게 남과 나를 그르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것..

꽃은 나의 스승.

지식은 생각의 습관을 바꾸어 줍니다 경험은 삶의 습관을 바꾸어 줍니다 깨우침은 인생에 대한 느낌을 바꾸어 줍니다. ---------------------------------------------- 머리를 복잡하게 하며 사는 사람 보다 가슴을 따스하게 하는 사람이 설령 가난하고 모자라도 인간에겐 좋은 벗이자 스승입니다. 안 그래도 복잡한 세상. --------------------------------------------------- 피치못할 악연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대개 가까운 사람이 악연 입니다. 그 악연을 한번은 반드시 용서하고 사랑하며 자유를 줄 수 있다면 최고의 복수이며 최고의 배움 일것 입니다. ----------------------------------- 이유 없이 행복했던 시절이 없..

너나 잘하세요.

너나 잘하세요. 가만히 보세요. 사람들은 문제가 아닌 것을 문제로 만들어 이야기 하는 것을 몹시 즐깁니다. 심심하니까 그때는 이런 저런 남의 이야기를 즐기면 됩니다만. 남을 비난하는 습관으로 치닫고 있다면 경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부정적 시선은 나를 쓸데 없는 합리화로 이끌게 합니다. 타인을 비난하면서 나는 옳다고 생각한다고 내가 옳은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때가 되면 풀릴 문제들이 많습니다. 서두르는 마음이 바로 지나친 욕망입니다. 욕망은 우리를 이땅에 살게 하기에 필요한 것이지만 풀리지 않는 어떤 문제가 있다면 지금 현재 여기에서는 집착인 것이지요. 우주의 질서 안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 조화로움을 무시하는 마음이 일을 그르치고 사람들과 원수가 되게 합니다. ----------------..

우리가 원하는 것은 사랑

우리가 원하는 것은 사랑 맹목적인 가족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사랑의 관계를 원합니다. 그러나, 태어나 보니 가족이라고.엮여 있는 구성원들이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끈끈함으로 관계 맺고 있어야 하는 아이러니 속에 있습니다. 교도소에 갖혀 함께 그 작은방에서 살아야 하는 느낌일 수도 있습니다. 일년도 아니고, 죽을 때 까지.. 아니 그 이후에도 가족입니다. 가족으로 묶인 사람들과 지옥 처럼 보내야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가족이 아프면 나도 아프고, 힘들면 같이 힘들게 되며 슬픔과 분노 속에서 종종 헤매이게도 합니다. 떠나 거나...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태어나 보니 나의 가족이란 사람들이 인내와 배려 그리고 사랑과 자유를 배우기에 어려운 사람들 이라면. 죄의식을 느끼지 마십시요. 내가 반..

신이 좋아하는 사람

밝고 사랑스러운 것이 삶입니다. 그런 삶을 싫어할 사람은 없습니다 신 조차도 그런 사람을 좋아할 것 입니다 우린 태어날 때는 밝고 순수하고 사랑스런 존재 그대로 였습니다. 어린아가들을 볼 때 누구나 미소가 자연스레 지어지는 까닭은 우리도 그러하기 때문 입니다. 고통스러우니까 사람들은 마음을 내려놓아야 하고 비워야 하고 수용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영원한 행복을 갖고 싶어서 명상을 하고, 종교에 의지하거나, 도를 닦아야 한다고 합니다. 종교철학책을 읽고 다양한 종교를 연구하고 내린 결론이자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지금 그냥 행복의 느낌을 갖는 것입니다. 이것만큼 확실하게 가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붓다도 예수도 사실은 그저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 당신이 지금 행복하거나 평화롭다면 굳이 무엇을 더 원하겠습니까? ..

나를 지극히 존경하고 사랑한다.

똑똑하고 잘난 사람도 죽음 앞에서는 똑 같습니다. 노인이 되면 더 추해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결국 마라톤의 끝에서 승패는 정해집니다. 물론 승자도 패자도 없는게 인생이라지만 지겹도록 경쟁해야 하는 사회에 길들여지다보면 이런 생각도 못하게 됩니다.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 입니다. 내 앞에 온 일들.. 잠시 멈추어 새롭게 바라보는 것도 방법 입니다. 깊히 숨을 쉬고 나를 잠시 바라봅니다. "잘 할 거야... 잘 하고 있어. 다 괜찮아. 나를 지극히 존경하고 사랑한다." 하고 속삭여 보십시요. 호주의 원주민의 삶을 그린 '무탄트' 라는 책을 보면 그들은 육신의 생일을 기억하진 않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성장 했다고 느낀 날.. 조용히 잔치를 준비하고 부족과 그 기쁨을 나누는 풍습이 있습니다. 그날은 ..

사는 방법.(1)

삶이 내게 가르쳐 준 지혜. --1.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사는 방법-- 세월을 살아보니 그때 알았으면 혹은 누군가 한 마디라도 해주었으면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났지만 나 답게 사는 법을 배울 곳은 없었습니다. 지식을 많이 알고 신념으로 만들어 살아보지만 삶의 전개는 생각과는 다릅니다. ..... 소박하지만 힘있게, 좀 부족하지만 만족하면서. 바보 같은 구석이 많지만 그래도 웃으며 남에게 칭찬을 받지 못해도 스스로는 존귀함을 느끼며 사는 법을 배우는데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욕망하지만 기다리는 여유와 꾸준히 추구하는 인내로 피곤해도 '잘 했어' 하고 말해줄수 있는 ... 그리고 이 모든 인생의 여정이 나름 의미와 사랑이 있으므로 이 삶을 사랑하고 자유의 정신으로 살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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