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사랑스러운 것이 삶입니다.
그런 삶을 싫어할 사람은 없습니다
신 조차도 그런 사람을 좋아할 것 입니다
우린 태어날 때는 밝고 순수하고 사랑스런 존재 그대로 였습니다.
어린아가들을 볼 때 누구나 미소가 자연스레 지어지는 까닭은 우리도 그러하기 때문 입니다.
고통스러우니까 사람들은 마음을 내려놓아야 하고
비워야 하고 수용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영원한 행복을 갖고 싶어서
명상을 하고, 종교에 의지하거나, 도를 닦아야 한다고 합니다.
종교철학책을 읽고 다양한 종교를 연구하고 내린 결론이자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지금 그냥 행복의 느낌을 갖는 것입니다.
이것만큼 확실하게 가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붓다도 예수도 사실은 그저 행복한 사람이었습니다.
당신이 지금 행복하거나 평화롭다면 굳이 무엇을 더 원하겠습니까?
지금 지금이 모여서 영원이 되는 것 아닌가요?
행복이란 거창한 어떤 외부의 것이 아니라 내가 느끼면 행복한 것 입니다.
💖💖💖💖
실패는 할수 있수 있습니다.
무덤에 가서 생전에 실패하지 않은 사람이 있는지 물으면 단 한 사람도 없을 것 입니다.
같은 실패를 하고도 좋은 공부했다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좌절로 삶을 실제로는 포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많은 노인들은 살아는 있으나, 깊은 곳은 죽어 있기도 합니다.
두려움은 두려움을 친구로 사귀기를 좋아 합니다.
매일 매일 자신이 두려워 하는 것과 만나게 합니다.
나는 어떤 두려움과 만나고 있을까요?
버림 받고 단절될까 두렵습니까?
육체의 고통이 두렵습니까?
가난과 삶의 지루함도 두려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참으로 많은 두려움의 밑바닥에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깔려 있습니다.
두려움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극복이 가능하겠습니까?
두려우면 실제로 조심하게 됩니다.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이 방법 입니다.
자기 안에 자기 만의 지혜로운 길이 발견되어 질 것 입니다.
허황된 만용 보다는 두려움이 지혜의 길을 밝혀 줄 것 입니다.
우주와 존재계와 그 안에 있는 자연과 인간을 사랑 한다면
깊고 깊게 사랑한다면
두려움은 많이 줄어 들 것입니다.
그 두려움도 사랑해 봅니다.
두려움도 인간 생명 에너지의 다른 표현 입니다.
겁이 나고 두려운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겁장이라고 스스로를 질책하기 보다는
지혜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거대한 나무는 폭풍에 쓰러지지만,
작은 풀꽃은 어떤 폭풍에도 쓰러져도 일어납니다.
꼭 해야 할 일은 언젠가 든든한 나무가 되어 힘이 자랐을 때
다시 직면하는 것입니다.
이리저리 해도 꼭 해결해야할 일은 다시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부딪히기 두렵다면 뒤로 물러서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쓸데없는 것에 에너지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
용기는 언제나 용감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와 장소를 헤아리고,
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준비 되었니?" 입니다.
😊😊😊
"안돼 하지마." 하는 사람 가까이엔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전사의 기질을 가졌다면 경찰 이나 소방대원이나 국회의원처럼 그 기질을 드러낼 직업을 찾는게 좋습니다.
온순하고 휴머니즘이 강하다면 사회봉사가 가능한 안정된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교에 관심이 많다면 종교인의 길을 가는 것도 좋습니다.
남과 어울리는 것이 힘든 기질은 숲에서 할 수 있는 일 농사나 동물을 기르십시요
누구의 말이 중요한게 아니라 .. 자신의 본연의 기질이나 원함으로 살아야 사는 것입니다.
굶어 죽지는 않는 세상 입니다.
차라리 사회 약자가 되면 또 길이 있습니다.
용기 있게 가난 하면 나름의 길이 또 열립니다.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자신에게 용기를 주는 마음은 햇빛과도 같습니다.
자신에게 가끔은 햇빛을 줄 자유도 없다면
삶이 참 ... 슬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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