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느낌 덩어리 머리로 생각으로 사는 게 아니라 느낌으로 사는 삶이 있습니다. 생각이나 머리보다 가슴으로 살아가는 온전한 삶의 구조가 있습니다. 따뜻한 느낌으로 살아지는 조화로운 삶의 구조가 있습니다. 이제 머리는 좀 내려놓고 느낌으로 가슴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상대적으로 만들어진 파문들이 있습니다. 슬픔 기쁨 화 외로움 등입니다 이럴 때 대상은 맘속으로 배제하고 대상과의 관계에서 생긴 파문 .그 느낌 감정만을 그대로 인정하고 느껴주는 것입니다. 내 감정을 불러일으킨 상황이나 사람 대상은 보류하고 드러난 느낌만 그대로 느껴주면 됩니다. 그리하여 시간이 지나면 내 느낌이 풍부해집니다. 그 풍부해진 느낌을 따라 온전한 느낌이 드러납니다. 이렇게 상대적으로 만들어진 감정이 아닌 근원의 느낌이 드러나는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