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벗은 신부 박연호(사랑과 자유)

사랑 체험은 기적을 불러온다.

리라568 2023. 9. 2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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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체험은 기적을 불러온다.

 

기독교나 성경에 나오는

하느님이나 또는 예수라는 말을

조건없는 사랑이란 말로 

바꾸어 보라.

하느님을 만났다는 말은 

사랑을 체험했다는 뜻이 된다.

 

믿음이란 사랑을 받아들이겠다는 태도요

결단이요 또한 의사표현이다.

이는 또한

모든 인간은 자유를 가지고 태어났음도 나타낸다.

그리고 

마귀도 미움이란 말로 바꾸어 들으면 좋다.

말씀이란 단어도

사랑이란 단어로 바꾸어라

그러면

성경과 기독교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다.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은

사랑이 천국이요 미움이 지옥으로 된다.

회개도 사랑으로 주파수를 맞추는 것이다.

예수를 믿어야 천국 간다는 말도

예수학교에 입학하여 삶에 대해 배우라는 안내 방송인 동시에

유인책인 것이다.

교회란 사랑을 체험한 사람이 거듭난 사람이다. 

기독교인들이 누리는 기쁨과 행복은

존재를 사랑으로 파악한 예수의 공로이다. 

이는 제 삼의 눈 또는 지혜에서 나온 시선이다.

 

제삼의 눈이 열리기 전까지는 누구나 장님이다.

장님의 눈에는 아름다움,사랑, 혜택

이웃의 고통과 상처,기적등이 눈에 안 보인다.

존재는 또한 기쁨이기도 하다.

 

 

 

사랑과 감사와 지혜와 결단을 요구하지 마라
이들은
의식이 깨어나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깨어난 자는
잔소리는 하지 않고 단지 지켜본다.

의식이 깨어나는 것은
억지나 강요로 이루지지 않는다.
깨달음이나
거듭남은
의식이 깨어난 결과이다.

단지
그에게 가능하다면
나에게도 가능하다.
이는
믿음이 아니고 신뢰이다.
믿음과 소망은 에고의 산물이다.
그러므로
언젠가는 깨지거나 사라진다.
그러나
의식의 깨어남은 신뢰의 결과이다.
물론
신뢰는 의식의 작용이다.

더 예를 들자면
내 직업이 또는 부모가 나를 먹여 살린다
는 믿음이고
존재계가 나를 돌보고 먹여 살린다
는 신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