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완전 극복방법

공황 극복을 위한 준비(6)

리라568 2023. 4. 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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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과 마음과 의식에 대해 각각 노력하는 방법에 대해

 

공황이나 우울 불안 감은 몸에서 오는 것일까요?

마음에서 오는 것일까요?

감정에서 오는 것일까요 ? 어리석은 질문 같지만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마음은 생각을 만들고 생각은 마음을 만들며 마음의 상태는 감정으로 표현됩니다.

 

생각 즉 사고의 경향성은 그 사람의 마음과 감정의 색깔을 창조합니다.

 

생각은 마음을 만들고 마음은 생각의 방식을 규정하고 몸은 이 마음을 받아주는 그릇 역할을 하며 이 모든 근원에는 의식의 힘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굳어진 마음의 색은 다시 사고에 작용해 대상이 어떠하든 부정적인 감정은 부정적인 판단을 불러옵니다.

대상이 부정적인 사람일 경우에는 더욱더 강조되어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내지요.

내 안에 분명히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고 있다면 건방지고 권위적이며 분노조절 장애를 겪고 있는 직장의 상사를 만나면 마른 짚단에 불을 붙듯 내 감정에도 분노가 스며듭니다.

 

2. 부정적인 마음이 과잉되면

 

 

부정적인 마음이 과잉되어 쌓이면 공황장애가 발생하고 사람을 기피하는 마음이 생기며 광장공포증으로 발전합니다.

 

본능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자신보다 약자에게 기회가 되면 분노나 스트레스를 퍼붓거나 받아줄 사람이 없으면 자신을 괴롭히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공황이나 우울 장애게 걸리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온화하고 열린 성품을 가진 사람이 많아 남의 스트레스를 잘 끌고 오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주목할 일입니다.

 

 

마음은 대체로 이와 같이 비슷한 반응을 하는 기계와도 같습니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마음의 법칙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심리학은 인간의 마음이 어떤방식으로 움직이는지 파악해 일반적인 법칙을 찾아낸 것이지 심리학이 마음을 만들어 낸것은 아닙니다.

 

몸도 사실은 많은 부분이 기계와 같습니다.

필요한 영양소가 결핍되면 이상이 오고 과잉되어도 불편하고 시스템이 고장이 납니다.

더우기 쌓인 긴장은 만병의 근원이 되어 갖가지 신경증과 장애를 가져옵니다.

 

몸을 위해서는 가능한 몸을 돌보는 실제적인 노력이 필요하고

마음을 치유하려면 그동안의 마음이 흐르는 방식을 검토하고 긍정적으로 바꾸는 자기치유의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의식을 성장 시키는 방법으로 호흡을 통해 생명에너지에 집중 하고 마음을 끌어올려 직면하는 힘을 길러 스스로 치유하게 되면 자신감과 확신이라는 큰 성장을 가져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욱 자신을 돌본다면 훨씬 질 높은 편안함 속에서 살수 있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의식의 힘을 사용하여 몸과 마음을 이해하고 몸과 마음과 의식이 본래 하나이므로

높은 에너지 상태로 조화가 이루어 지면서 공황이 다시 반복 되지 않는 길이 발견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