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완전 극복방법

공황장애 극복(8)

리라568 2023. 4. 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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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억압된 마음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억압된 마음에는 질투, 남 보다 앞서고 이기려는 마음. 버림 받을까봐 두려운 마음 , 남에게 인정 받고 사랑 받고 싶은 마음 등등 무엇이든 남이 알면 수치스럽다고 정해놓은 마음들은 억압이 됩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많이 다릅니다. 솔직한 성격일수록 억압하는 감정이 적기도 하고 소심할수록 깊히 감추기도 합니다.

 

보통의 이런 마음은 삶을 사는 원동력이 되어 사랑도 하고 싸움도 하고 미워도 하면 사는게 보통의 평균적 삶입니다.

인간에게 있는 생존 욕구와 죽음의 충동은 균형을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욕망하고 성취하고 때로는 버리고 포기하며 경험을 통해 배우며 마음의 그릇을 이해와 지성으로 넓혀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미움과 사랑, 좋고 싫음 ,인내와 수용과 공격 과 해결이라는 양날의 칼을 잘 갈아서 이런 저런 문제들과 도전과제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로는 좀 더 힘들고 때로는 조금은 풀리고 하루종일 일 하지만 집에 가면 쉴수도 있고 한때 사이가 나쁜 관계이지만 나아지기도 하고 ..

이 안에서 우린 마음의 균형을 잡고 타인과 거리를 두면서 조화를 찾아가며 사는 것이죠.

삶이 예술이란 말은 이렇게 미묘하고 다양한 감정의 색과 차원이 공존하는 것을 가능한 내가 주인이 되어 잘 다루어가며 변화무쌍하게 흘러가는 것을 말합니다.

 

공황이나 우울 자살 충동은 이 균형과 조화가 타인과의 솔직하고 건강한 관계에서 해소되고 소통되면서 억압된 부정적인 섹터들이 풀려가고 극복되야 할 무언가가 내향적인 마음의 통로에 부정적으로 쌓일 때 발생합니다.

밖으로 내보내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거나 쌓인 줄도 모르고 살다보면 몸이 자체 정화작용을 시작합니다.

마음의 지배에서 벗어나 충동적인 자살 욕구, 이인증과 같이 현실감각 상실, 공황장애의 증상으로 몸이 반란을 하며 억압이 튕겨 나오는 것이기도 합니다.

 

성격이 어떠한가 라는 것은 어떤 것을 억압하고 어떤것은 잘 관리 하는가에 따라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성충동이나 분노를 심각하게 억압한 사람은 매사를 대하는 감정과 생각이 다를것입니다.

두려움과 불안이 많이 억압된 사람은 말수가 적고 매사에 조심하는 성격이 될 것입니다.

 

억압된 것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에 대한 태도와 관점이 중요한 것입니다.

마음과 몸에 대한 이해와 통찰은 억압된 것을 풀고 단점 조차도 재산으로 활용해서 살아갈수도 있습니다.

 

 

2) 사랑하고 자유로워지고 싶은 마음은 인간의 본성적인 마음입니다.

 

인간은 모두 자유와 사랑의 능력을 갖고 태어나며 미움과 억압의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은 후천적인 작용입니다..

아기 일때 의 눈을 보면 부드럽고 반짝이는 순수로 가득차 있습니다.

 

자유와 사랑의 에너지가 없는 아이들은 없습니다. 세상과 만나면서 타락하고 뭉게지고 사라진 것 처럼 보일 뿐입니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본연의 마음이 거절당하면서 그 마음은 미움의 에너지로 바뀝니다. 자유롭게 자신을 펼치고 싶은 내면의 희망이 눌리면서 남을 억압하는 에너지로 사용하게 됩니다.

본래 사랑하고 자유로워지고 싶은 본성적인 마음이 없다면 미움이나 불신의 마음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사랑이 없다면 미움도 없고 자유라는 개념이 내면에 느낄 수 없는데 부자유와 억압을 느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실 우리를 양육한 부모들도 이 과정을 거치면서 어떤 부분은 길을 잃은 분들입니다. 망가진 마음세계와 좁은 마음으로 양육하다보면 사랑의 능력과 자유의 힘을 존중하며 키워주기 어렵습니다.

 

마음의 법칙 중에서 중요한 이 능력은 장애물을 제거해주면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잠시동안은 다른 영향으로 반대의 에너지로 바뀌지만 근원적인 것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3) 마음은 상호관계에서 만들어집니다 -. 영향의 법칙.

 

아주 조용한 산골에서 순한 부모 밑에서 자연과 함께 자란 사람과 도시의 시장 바닥에서 독한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의 성격은 다를 것입니다. 보고 배운것의 영향에서 벗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인간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입력체입니다.

 

입력체란 뜻은 화난 사람 가까이 있으면 나도 화가 나고 사랑이 많은 사람 곁에 있으면 순화되는 것 처럼 에너지를 느끼고 흡수한다는 것입니다. 아주 빠르고 깊게 입력되는 사람과 튕겨내며 반대로 행하지만 안에 입력이 안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입력체의 대표적인 사람은 인도 벵갈만의 성자 라마크리슈나 라는 사람을 예로 들수 있겠습니다.

그 사람은 스스로를 여성으로 깊히 입력한지 6개월 만에 실제로 가슴이 나오고 여성이 되어갔습니다. 극단적인 사례이긴 한데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옆에 있는 사람의 영향을 잘 받는 경향이 있다면 입력이 잘되는 것입니다.

개방적이고 예민할수록 입력이 잘 되는 체질이 있습니다.

이런 분은 최면에도 잘 걸리고 마음이 여리며 감성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마음은 상호관계에서 만들어집니다.

미움을 오래 받고 살다보면 얼굴도 미워지고 마음도 일그러지며 사랑을 받으며 살면 얼굴도 마음도 아름다워 지는 것은 바로 상호관계에 영향을 입는 마음의 구조 때문입니다.

 

 

우울증이나 공황장애에 걸리는 이유 중에는 주변의 차가운 냉대와 불인정 혹은 억울한 일등.. 부정적인 에너지에 노출이 된 기간이 길수록 심각하게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치유를 위해서는 이런 에너지와 사람과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을 지속적으로 해서 홀로 있음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4) 피하고 싶은 것은 다시 만나게 됩니다.

 

 

 

앞서 인간 본연의 마음 안에는 사랑의 의지와 자유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 뜻의 의미는 사람의 삶이란 자유와 사랑을 의식적으로 회복하는 힘을 갖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마음에 가려 본연의 마음을 잃게 되고 포기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사랑하며 함께 잘 살고 싶어 결혼을 했으나 남편의 외도로 부득이 이혼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시 결혼하는 짓은 하지 않겟다고 생각하며 피하지만 누군가 사랑의 대상을 만나 다시 결혼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때 과거의 남자가 가진 단점들이 이 남자에게서도 발견됩니다. 외도를 또 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찾아옵니다.

 

외도에는 원인이 있고 그것을 극복하지 못한 것 또한 원인이 있습니다. 똑 같은 덫에 걸려 넘어질수도 있습니다. 사랑의 능력은 작은 에고를 넘어선 것입니다. 새롭게 사랑의 의미를 확장하고 강고히 배울수 있는 기회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다시 같은 선택을 하게 될 것입니다.

 

피하고 싶은 마음은 내 안에 극복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극복능력은 다음에 같은 경험을 만나게 하고 극복할 기회로 오는 것입니다.

 

한두번 피하는 것으로 영원히 피할수는 없습니다. 마음에 걸린 것은 언제인가 준비가 되면 다시 현실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속담은 마음의 세계를 잘 보여주는 말이기도 합니다.

 

공황장애나 우울증 혹은 광장 공포증은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동안 피하고 싶었던 것들을 직면하는 힘을 길러야 극복이 쉽습니다. 호흡을 통해 내면의 의식을 일깨우고 마음과의 거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5)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열릴 수록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성장일기를 쓰고 호흡으로 생각에서 자유로운 순간들을 늘리고 호흡으로 분노나 우울감을 평화로움 으로 바꾸어 가다보면 무의식에 쌓인 쓰레기들을 알아차리는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알아차리는 것은 무의식적인 것이 의식의 표면으로 돌라오는 것입니다. 꿈을 통해 해소되기도 하고 가슴에 답답한 무엇인가가 가벼워진 느낌이기도 하고 자신감이 증대되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혹자는 좀더 혼란스럽고 힘들게 느껴지기조차 하지만 이것 또한 변화의 과정으로 환영할 만합니다.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좀 더 집중해 자신과 마음을 열기 위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단 의미 일것입니다.

 

대부분의 상담을 원하는 분들은 이글을 읽으면서 스스로 극복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기도 합니다. 어떤 분은 공황장애를 극복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훨씬 훌륭한 인생을 살아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조금의 노력으로도 ㅇ무의식의 막대한 힘들이 의식의 힘으로 바뀌면서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무의식의 힘은 지속적이며 미묘합니다.

무의식을 의식의 표면으로 모두 끌어올릴수 있다면 소위 말해서 깨달음의 경지에 가는 것입니다.

의식의 힘은 무의식 보다 강하고 무한대라고 합니다만 이글의 주제와 조금 동떨어진 것이기에 간단히 언급하겠습니다.

 

다른 한편 지성이 자라납니다. 자신을 옥좨는 것에서 풀려나면 사고의 힘과 직관력이 자라납니다.

 

여기서 지성이라는 것은 지식이 아닙니다. 지식은 암기된 기억에 가깝습니다.

지성은 살아있는 통찰력에 가깝습니다.

지식이 많은 사람은 답답하고 그 지식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자신을 추켜 세우는 경향이 있지만 지성이 자란 사람은 감성과 지식이 조화로우며 행동화되고 실천되고 깨우쳐지지 않은 지식의 위험성을 아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