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마음은 누구나 비슷합니다.
잘나고 똑똑해보이고 밝아보이는 사람도 마음은 비슷합니다. 많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사실은 마음이 움직이는 방식은 모두 같습니다. 남이 잘 되면 질투 나고 내 고통을 보이는 것은 싫어하고 남에게 인정 받으려 하고 등등... 마음의 법칙에서 벗어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남의 마음만 그렇고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은 성장에 장애가 된다. 솔직하게 보면 나의 마음도 사랑을 원하고 긍정 받기를 원하고 의지하고 있다. 절대로 나도 똑 같이 움직이는 마음의 수레바뀌를 굴리고 있다는 것을 피하거나 부인하게 되면 길을 찾기 어렵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속성이 입력되고 출력되는 컴퓨터처럼 입력된 것이 개성과 성격 운명을 만들기에 이런 마음의 법칙을 이해 할수록 그릇이 커지고 사랑의 능력도 자랄것 입니다.
남들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아주 심각한 어려움과 장애이며 좌절인 것을 어찌 알겠습니까!
12) 수용과 지켜보는 능력은 힘을 만듭니다--.마음과 두뇌는 죽을때까지 자랍니다.
마음의 힘은 마음을 넘어서게도 합니다.
이말은 좀 어렵게 들리겠지만 의식이 성장하면 수용의 능력을 가져오는 것이지요.
마음의 법칙을 충분히 이해하면 마음을 넘어서는 힘도 마음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마음은 영원한 것도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공황장애나 광장 공포증도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A 라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상황은 내가 절대 원하지 않는 상황이라 가정해 봅니다. 이 상황이 개선 될 것을 희망하지만 시간에 맡길 뿐 방법을 모르는 상황이라 할때 대부분의 경우 이 상황에 대해 불편한 마음이 됩니다. 혼자 속으로라도 불평을 하게 됩니다. 상황의 개선이라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이때 두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불평하고 분노하고 자책하는 부정적인 마음과 그래도 견뎌야지 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거절하고 불평하다보면 에너지가 부정적인 마음에 모아져서 불평이 더 자라게 됩니다.
수용은 이것과는 다릅니다. 거리를 두고 자신으로 돌아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멈추고 다시 바라보면 상황과 거리가 생기고 숨을 쉬게 하고 상황 자신이 스스로 처리하게 내버려 둘 필요가
사실 나만 내 처신을 잘 하면 되는 것입니다. 내 자신의 길을 가는 힘을 기르고 불평을 멈추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호흡법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자신 안으로 돌아오면 마음의 힘이 자라서 수용의 능력이 자라납니다.
직장이나 가정에서 유난히 누군가가 나를 괴롭히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별히 내가 잘못을 한 것도 아닌데 미운 오리새끼처럼 짜증도 내고 공격적인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 그런가 생각해 봅시다.
두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좋지 않은 경험과 서로 맞지 않는 충돌관계가 무의식적으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내가 가진 것을 그가 갖고 있지 않거나 갖고 태어난 것이 대립요소가 많아서 일수도 있습니다.
이때 마음의 세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유를 따져 보려 하지만 실제로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사사건건 괴롭힐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남편이기도 하고 자녀일수도 있습니다.
극복 방법은 여러가지 가 있을수 있겠지요. 간단한 방법은 그가 화를 낼때 호흡에 집중하고 무심해지는 것입니다.
뒤에 설명할 멈춤의 방법입니다.
내가 어떤 에너지도 내보내지 않으면 상대도 멈추거나 자신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에코의 법칙이 작용하는 것입니다.
한두번에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결국은 대부분 교정이 됩니다.
두뇌구조가 변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이해 ㅡ내 마음의 시작은?
마음은 나름의 법칙을 가지고 움직입니다. 내 마음이 왜 이럴까? 가끔은 궁금해 하기도 합니다.
한편은 왜 사람들은 내 마음을 몰라줄까?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누군가 내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도 똑 같이 살고 있겟지요.
서로 알아주길 바라다 죽음을 혼자 맞이 하게 되는게 인생의 전부가 된다면 슬픈 일입니다.
늘 부족하고 늘 약자 인것 같고 혹은 인정 받지 못하는 것 같고 화가 나고 알수없는 공허감에 시달리고...
선택하는 것도 두려워 하는 이 마음의 세계...
마음을 이해하려는 시도는 알수 없는 불안과 두려움 우울감 충동 나아가서 공황과 같은 혼란스러운 상태가 어디서 온 것인지 알고 극복하고자 하는 시도 입니다. 어떤 충동이 찾아오는 것을 이해하고 자연스런 것이라 두려워 할 이유도 피할 이유도 없다면 공황이나 우울감은 가벼워지고 사라질 것입니다.
마음의 작용이 뇌의 신경전달 물질에 작용해서 땀이 난다거나 호흡이 힘들다거나 구토가 난다거나 하는 다양한 작용을 이끄는 것도 멈추어 갈 것입니다 .
모든 마음에는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을 알아내어 감싸고 이해 하면 지성의 힘이 자랍니다.
일종의 사고의 장애가 해방되어 가는 것은 자존감을 높혀줍니다.
물론 마음은 부정적인 힘으로 작용할때는 고통스럽고 힘이 빠지게 되지만 긍정적인 마음 세계로 전환해가면 에너지가 조금 더 열리게 되며 긍정적인 체험들이 확장됩니다.
*** 앞서 이야기한 호흡을 하루에 한번이라도 하며 읽어가기 바랍니다.
이글을 천천히 읽으면서 깊은 호흡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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