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습관적인 마음을 멈추는데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1. 에너지 절약하고 잘 사용하는 방법
변화를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에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것 같습니다.
이때 변하지 않는 것은 기질과 타고난 성향이지 마음이 아닙니다.
마음은 고정된 실체가 아니기 때문에 에너지를 기울이면 변하는 것입니다.
마음은 새로은 경험을 두려워하고 변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공황장애 상태와 광장공포증이 함께 발발하고 있다면 특히 낯선 곳을 두려워하고 모험이나 진취적인 것들을 힘들어 하는 경향이 극대화 되어 있습니다. 미래가 암담하고 미래가 이대로 계속된다면 하는 두려움에 자주 빠질것입니다.
어떤 과거가 있었든 새롭게 인생을 스스로 살아간다고 마음 먹는 것은 중요합니다. 잘못된 것 혹은 잘못한 것을 접고 남의 눈치 덜 보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살아가는 것이죠.
과거는 기억 속에 저장되어 있고 사실 보다 과장 되거나 자기 식의 판단이 저장되어 있는 실체가 아닌 가공의 것입니다. 실체는 지금 여기 에 있는 그대로 판단을 하지 않은 그자체가 실체에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과거로 부터 시작된 감정과 사고방식은 컴퓨터에서 del 기능이 있듯이 부정적인 프로그램은 지워가는게 좋습니다. 쉽지는 않기에 꾸준히 자신을 일깨워가야 할 것입니다
잘못이란 것도 따지고 보면 잘 함이 있기에 잘못이 있고 상대적인 판단이며 죄의식을 붙잡고 있다고 달라지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2. 몸이 있는 곳에 나를 집중한다.
몸이 하고자 하는 것을 따라주고 배려를 하는 것은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팃낫한이라는 명상가는 걷기 명상을 세상에 전파한 분입니다. 걸을때 그냥 오직 걷는 발에 집중해서 머리에 집중되어 생각이 많은 현대인에게 생각을 거두고 몸으로 의식을 집중할수 있게 합니다.
아기들은 생기 있고 귀엽고 순수한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들의 에너지는 어른을 지치게 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활기찹니다 그들은 몸과 마음이 분열되어 있지도 않고 몸과 마음 사이에 갈등이 없기 때문에 에너지가 무한 한 것입니다.
우리도 바로 아기 였을 때는 몸과 마음이 하나인 채로 살았습니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야 할때 마음과 몸이 분리 되고 갈등이 생깁니다. 갈등상황은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모하게 합니다. 생각으로 낭비하는 에너지 때문에 정작 실천하는 에너지가 고갈 되는 자신을 구경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몸이 하고 싶을때까지 기다려 주고 몸을 따라 사는 것은 마음으로 몸을 억지로 설득해 살지 않고 몸이 준비가 되고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습관을 말합니다.
몸을 따라 사는 것이 몸의 욕망을 따라 사는 것 과는 다르지만 자신의 욕망에 조금더 솔직해지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몸의 욕구 즉 좋은 질의 잠을 자는 것. 몸에 맞는 음식을 즐기는 것, 성욕을 자연스럽게 조절해주는 것, 행하고 싶을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은 기본적으로 몸과 마음을 살리는 길입니다.
솔직하고 단순해지면 많은 잡스런 환경들이 정리가 됩니다.
늘어지고 반복적인 삶의 방식은 현대인들의 에너지 고갈로 결단력 조차도 약해져 있습니다.
게다가 공황 우울 자살 충동이 생기면 긴장과 우울감 때문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경향이 있어서 남보다 쉽게 지치고 밭데리 방전이 잘되는 몸이 되기도 합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움직일 때 일 처리도 잘되고 갈등으로 소비하는 에너지 낭비도 적습니다.
예를 들어 설겆이 할때 죽어도 하기 싫은데 하지 말고 틈을 주는 것..
이왕에 할일인데 즐겁게 하면 몸도 기쁘고 마음도 기쁘고 의식도 성장합니다.
그러나. 이사회에서의 생존은 버겁고 자기 시간도 없는 과중한 일에 시달리는데 이런 삶이 쉽지는 않습니다.
한두가지 라도 한두번이라도 시도해 보면 좋습니다. 억지로 하는 일이 줄어들고 진심으로 행하게 될 것입니다. 이기적으로 사는게 이타적으로 사는 것 보다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데는 도움이 됩니다. 지나치게 중심을 잃은 이타심은 많은 상처를 남기고 상실감을 가져옵니다.
한마디로 몸이 있는 곳에 과거의 마음을 접고 현재의 마음으로 필요한 일을 처리 하는 습관이지요.
몸과 마음이 갈등 상태에 있는 사람일수록 전체적인 삶의 에너지가 지쳐 있습니다. -
행복한 경험에서는 몸과 마음이 하나 가 되지만 불행한 경험일수록 몸과 마음이 분리를 일으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를 강조하는 이유는 처리 불능의 공황이나 충동 조절 불능의 상태를 평소에 의식의 힘을 길러 극복해 갈수 있기때문입니다..
이렇게 몸 마음이 함께 가는 것 , 두개가 서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 익숙해지면 게으른 사람은 몸의 에너지를 높히고 의지를 가져오고 .스스로 치유하는 여유도 생기고 면연력도 높아지며 신경계의 조절능력도 안정되어 갈 것입니다.
옛날 선사들이 배고프면 먹고 자고 싶으면 자고 라고 한말은 일리가 있습니다.
2.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어떻게 모으고 관리할 것인가?
***** 남에게 혹은 어떤 일에 습관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에너지를 자신으로 돌려 봅니다.
활동을 하지 말거나 남과 함께 사는 것을 그만두라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방향을 바꾸어보는 것입니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식에게 혹은 배우자에 대한 관심과 걱정에 혹은 직장인이라면 직장일에 하루종일 마음을 쓰기 보다는 자신으로 돌아와 혼자 만의 영역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황이나 우울 증은 절대적으로 긍정적임 휴식이 있어야 할 뿐 아니라 에너지를 모아 자신을 치유하는 법을 찾아가야 합니다. 에너지 스위치가 늘 켜 있으니까 방전이 자주 찾아옵니다 자신의 호흡으로 돌아오고 자신의 개인적인 인생으로 돌아와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에너지를 올리는 방법으로는 4단계 호흡법이 좋습니다. 이호흡으로는 병들을 치유하는 힘을 일깨웁니다.
일상활동을 하되 줄일수 있는 것은 줄이고 완벽주의자 라 해도 좀 설렁 설렁 넘어가기도 하면서
내면의 에너지를 축적할 필요가 있습니다
타인 혹은 환경의 영향을 잘 처리하지 못해 감정과 마음의 쓰레기를 내보내는 것도 에너지와 각성된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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