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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완전 극복방법 32

내가 겪은 공황장애와 광장공포증.

1.내가 겪은 공황장애와 광장공포증. ​ 14년 전에 나는 작은 산 밑의 외딴 집에서 어린 두아이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잠을 자다 이유없이 갑작스럽게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은 공포가 엄습해 왔습니다. 공황이란 증세가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그날 밤은 미친듯이 마당으로 뛰어가 세상 모든게 사라진 이인증 속에서 두려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공황은 예고도 없이 시작되어 며칠 간격으로 폐쇄된 공간에 들어가면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공포감과 호흡곤란이 몰려오곤 하였습니다, 호흡을 하고 있으나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을 쉴수 없는 상태가 반복 되고 차차 사람이 많은 곳을 갔다오면 잠을 못자고 토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다가 기진맥진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기차나 택시 백화점 마트 같은 곳이 고통의 장소로 바뀌..

공황장애와 광장공포증 극복법

들어가는 말. 공황을 겪고 이겨낸지 14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 시골의 한적한 곳에 살다 지금 은서울로 오게 되어 지하철도 타고 운전도 하고 백화점도 가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를 겪을 때는 영원히 못 벗어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컸지만 잠시 방문한 손님이었습니다. 공황 장애는 인생의 길을 뒤돌아보라는 신호이며 인생이란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었습니다. ​ ​이글은 많은 분들이 공황장애와 광장 공포증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작은 도움이 될까 하여 쓰게 되었습니다만. 혹자에게는 현대 의학이 제시하는 길 보다는 조금은 더 넓고 깊은 통찰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 천천히 이 글을 읽으며 느낌이 오는 것들을 메모하고 실천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처음에 한번 전체 글을 읽고 다시 한번 읽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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