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대학 나마누잔 교수가 10년 간 모아 엮은 인도 전역에 전해져 오는 설화와 민담 모음집 .제목 : 하나, 둘, 셋.(산타리어로 전해오는 설화. ((오스트로아시아어족의 언어로 인도 스리랑카 반글라데쉬 부탄등지에서 사용하는 언어))) 부유하고 힘이 막강한 국왕이 세상에는 나 보다 강한 사람이 없다고 스스로 굳건히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것에 대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그는 그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다른 사람도 동의 하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하인들과 집무관들 모두를 불러서 어떤 생각이 진심인지 물어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였으나 아무도 라자의 마음에 흡족한 대답을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때 국왕은 장관에게 그의 생각을 추측할수 있는 누군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