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설화 - 양치기 유령. 텔루구어로 전해오는 이야기. ( 인도의 남 중부의 드라비다족의 언어.) 양치기와 그의 부인은 마을에 살고 있었습니다. 매일 그는 양을 방목하러 갔습니다. 어느날, 나무에 기어 올라가 나무를 바라보며 가지에 앉아, 나무의 몸통과 만나는 지점에서 가지를 잘랐습니다. 그 길을 지나가던 브라흐만이 그것을 보고 “ 여보시오, 거기. 당신 떨어질 것 같아! 당신이 앉은 가지를 자르고 있잖소?” 양치기는 “ 당신이 내가 떨어질 것을 어찌 아오?” “ 당신을 잘 보시구려. 당신의 위 옷을 벗어 그 가지에 걸치고 다음 가지에 앉아봐요. 그리고 처음 자르고 있던 가지를 계속 잘라 봐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양치기는 그가 말한 대로 했고 가지에 걸려 있던 옷은 나뭇가지와 함께 땅으로 떨어졌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