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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가슴으로 5

가슴 명상 - 홀로 된 자

☬ 홀로된 자 사람이 모든 대상과의 관계로부터 홀로 설 수 있을 때 진정 온전하다고 할 수 있다. ​ 우주에서 홀로된 자로 존재할 수 있는가. ​ 내 곁에 아무도 없어도 온전한가. ​ 가까웠던 가족 친구가 모두 내 곁을 떠나가도 괜찮은가. ​ 신이나 스승 종교 철학에 의존하지 않아도 스스로 충분한 사람. ​ 돈이나 명예 사회적 지위와 전혀 상관없는 사람. ​ 직장 등 단체생활 속에서도 홀로 있음으로 스스로 빛나는 사람. ​ 주관(견해)이 없기에 ....... 자기를 주장할 바가 없기에 대상에게 고스란히 맞추어주는 삶. ​ 세간의 평판이나 시선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 ​ 세상의 관습 문화 도덕률로부터 자유한 사람. ​ 현재의 삶으로 과거와 미래를 온전히 품은 사람. ​ 모든 대상과의 동일시가 일체 ..

모든 것이 괜찮다.

❈ 모든 것이 괜찮다. 느낌으로 바라보는 시각은 세상의 모든 것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이 모두 다 괜찮다는 것입니다. 유사 이래 생겼다가 사라진 모든 정신, 물질문명과 사회 정치제도 등이 모두 괜찮았고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당시 사람의 필요에 의해 드러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만들어낸 모든 것들은 사람의 필요만큼 쓰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창조된 것 중에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지면 저절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사람의 욕심 때문에 필요 이상 과잉 생산하는 것입니다. 욕망이 아닌 필요를 살게 되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 ​가슴의 울림으로 가슴의 울림에 따라 삶이 이루어집니다. 내가 삶을 사는 구조가 아니라 삶이 살아지는 구조입니다. 생각이 앞서는 삶..

섬세한 사람들이 사는 법

섬세한 사람들 섬세한 사람들이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섬세한 사람들이 정말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민감하다고 소심하다고 잘못 해석하고 자기를 탓합니다. 섬세한 사람들이 마음이 따듯합니다. 섬세한 사람들이 영적 그릇이 아주 큽니다. 성격이 투박하고 마음이 무딘 사람들은 상처를 덜 받고 사회생활도 잘합니다. 그들은 남보다는 자기위주로 아주 편안히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 그릇은 아주 작습니다. 상대적 구조에서 섬세한 이들은 그 훌륭한 성향을 제대로 드러낼 수가 없었습니다. 투쟁하고 경쟁하여 이겨야하는 거친 경쟁 사회에서 섬세한 사람들이 받아야하는 고통은 이루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항상 남을 의식하는 그들은 자기 몫을 주장하거나 잘 챙기지도 못합니다. 그릇이 크므로 뭐라도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

느낌으로 살기 -사람은 느낌 덩어리

사람은 느낌 덩어리 머리로 생각으로 사는 게 아니라 느낌으로 사는 삶이 있습니다. 생각이나 머리보다 가슴으로 살아가는 온전한 삶의 구조가 있습니다. 따뜻한 느낌으로 살아지는 조화로운 삶의 구조가 있습니다. 이제 머리는 좀 내려놓고 느낌으로 가슴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상대적으로 만들어진 파문들이 있습니다. 슬픔 기쁨 화 외로움 등입니다 이럴 때 대상은 맘속으로 배제하고 대상과의 관계에서 생긴 파문 .그 느낌 감정만을 그대로 인정하고 느껴주는 것입니다. 내 감정을 불러일으킨 상황이나 사람 대상은 보류하고 드러난 느낌만 그대로 느껴주면 됩니다. 그리하여 시간이 지나면 내 느낌이 풍부해집니다. 그 풍부해진 느낌을 따라 온전한 느낌이 드러납니다. 이렇게 상대적으로 만들어진 감정이 아닌 근원의 느낌이 드러나는 것입..

머리에서 가슴으로 살기

머리에서 가슴으로 살기 나에게로 내가먼저 내가먼저 편안해져야합니다. 내가 먼저 편안하고 행복해야합니다. 상대를 위해 배려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내가 먼저 편안하면 배려는 저절로 되어집니다. 진정한 배려는 내가 먼저 편안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물이 넘치면 자연스럽게 주위를 적시듯이 내가 먼저 넘치면 되어지는 것이 배려의 원형입니다. 그러니 대상보다는 먼저 나를 위하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배려하는 것이 우선되어야합니다. 우리는 남을 위해서 내가 양보하고 나를 희생하는 것이 훌륭한 가치라 여기고 있습니다. 물론 훌륭합니다. 그러나 나를 돌보지 않고 나를 무시하고 나를 질책하고 내 탓으로 돌리고 나에겐 엄격하고 나를 쥐 잡듯이 잡아 놓고 . 내 곳간에는 텅 비어있고 내 우물은 말라 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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