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을 잡아먹는 여왕 이야기.캐쉬미르에 전해 오는 이야기. 일곱명의 부인을 두었지만 아이가 없는 왕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첫 번째 부인과 결혼할 때 아들을 낳아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녀가 아이를 못낳자 같은 희망으로 두 번째 부인과 결혼 했습니다. 그녀 역시 불임인 것이 확실해지자 세 번째, 네 번째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를 이어 왕좌에 오를 아들이 없어서 항상 불만이었습니다. 어느날 그는 비탄에 빠져 , 숲 근처를 산택하고 있는데 신비한 아름다움을 가진 여인을 보게 되었습니다. “ 어디를 가시나요?” 그녀가 물었습니다.“ 아주 슬픔에 빠졌다오 나는.” “ 일곱 명의 부인이 있지만, 대를 이어 줄 아들이 없소. 오늘 내게 아들의 축복을 내려줄 신성한 사람을 만나길 바라면서 이 숲에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