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힌디어로 쓰인 설화. 가난한 여자에겐 아들 한 명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도시에 잘 사는 집에 가서 곡식을 빻아주고 집을 청소하는 등 힘들게 일을 했습니다. 그들은 그녀가 먹고 살 약간의 곡식을 댓가로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아들에게 좋은 옷이나 장난감을 절대로 사줄 수 없었습니다. 한번은 약간의 곡식을 팔러 시장에 가다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시장에 가서 너에게 무엇을 사줄까?” 그는 지체없이 단숨에 “ 북, 엄마 북을 사고 싶어요.” 하고 말했습니다. 엄마는 아들에게 북을 사 줄 충분한 돈이 있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시장에 가서 곡식을 팔고 밀가루 조금과 소금을 샀습니다. 빈손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너무나 슬펐습니다. 마침, 길에서 멋진 나무 조각을 보았을 때 주워 아들이 있는 집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