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ystery of love. 사랑의 신비.

7) The mystery of love. 사랑의 신비.

 

Love is not only the way to freedom, joy and happiness, but also the source of emotion, gratitude and blessings.

사랑은 자유와 기쁨과 행복에 이르는 길인 동시에 또한 감동과 감사와 축복의 원천이다.

The one who loves is happier than the one who is loved.

사랑하는 자는 사랑받는 자보다 더 행복하다.
But the one who hates is more unhappy than the one who is hated.

그러나 증오하는 자는 증오 받는 자보다 더 불행하다.

Love is a gateway of existence, even in the past and now.

사랑은 예나 지금이나 존재로 드나드는 통로이다.

 

 

(8) Wisdom 지혜

 

Wisdom is the disappearance of folly and superstition,
love is the disappearance of punishment and fear.

지혜는 어리석음과 미신의 사라짐이요, 사랑은 처벌과 두려움의 사라짐이다.  
To believe that there is being instead of nothing is a superstition.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믿고 있는 것이 미신이다.

There is no misfortune, sin, error, or hell.

불행, 죄, 잘못, 지옥은 없는 것이다.
When wisdom opens up, all of them disappear.

지혜가 눈뜨면 이들은 모두 사라진다.
To believe that there is nothing instead of a thing in existence is folly

있는 것을 없다고 믿고 있는 것이 어리석음이다.

It is foolish of you to deny your own sacredness and the nature of Buddha.
그렇다면 자신의 신성과 불성에 대하여 부정하고 있는 것이 바로 어리석음이다.
Love is a phenomenon that revenge and punishment, jealousy and shame, arrogance and fear melt away.

사랑이란 복수와 처벌, 질투와 창피함, 교만과 두려움이 눈 녹듯 사라지는 현상이다.
Therefore, when people opens his eyes to love, he treats all things and creatures with a warm eye.

따라서, 사랑에 눈뜨면 모든 사물과 생명체를 따뜻한 시선으로 대한다.

Praise and punishment are the products of the mind.

칭찬과 처벌은 마음의 산물이다.

 

When the mind dies, heaven and hell are disapear the same time.

마음이 사라지면 천국과 지옥도 동시에 사라진다.

Let's say there is heaven and hell. However, it is not fair to give eternal compensation or curse for good deeds or wrongs of a finite body and mind.
설사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해보자. 그러나 유한한 몸과 마음이 지은 선행이나 잘못에 대하여 영원한 보상이나 저주를 내리는 것은 형평성에도 어긋난다.
Wisdom and love are natures of real existence. 지혜와 사랑은 실존의 특성인 것이다.

All other words are created from imaginary spaces.

다른 단어는 모두 가상의 공간에서 나온 창작물이다.
Oh, joy should be regarded as a natures of real existence.

아아, 기쁨도 실존의 특성으로 보아야 하겠군.

It is satchitananda in other words, existence is consciousness, wisdom, love,and joy.

그것이 사치타난다. 즉 존재는 의식이요, 또 다른 말로는 지혜요, 사랑이요, 기쁨이다.

The world of the existence which is the external expression of the existence means the phenomenon world .

존재계란 존재의 외적인 표현으로 현상계를 뜻한다.

Then we were born in order to experience wisdom, love and joy.

그렇다면 우리는 지혜와 사랑과 기쁨을 맛보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다.

For the first time, since then we can say that we are reborn life.

이때부터 비로소 거듭난 삶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