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그들이 따뜻한 오일로 마사지 하고 따뜻한 목욕을 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금으로 된 잔에 기름을 넣어주고 그녀의 아들에게 이들을 목욕을 할 수 있는 근처의 저
수지로 데려가라고 하였습니다.
사기꾼들은 몸에 기름을 바르고, 저수지에서 목욕을 하고 갈대 숲에 금잔을 감추었습니
다.
그들 중 한명이 갑자기 고함을 치더니 울며 까마귀가 반짝이는 잔을 물고 가버렸다고
하였습니다.
“ 까마귀는 나쁜 놈이야. ” 그렇게 할머니에게 말하고는 밥을 먹고 나자 “
까마귀들이 그렇게 버릇 없는 짓을 하다니, 강둑에 생각없이 놓고 갔더니. 까마귀를 쫒아
갔지만 빨리 날라가서 없어졌어요. 우리 어떻게 하나요? ” 하였습니다.
그러나, 할머니의 아들은 모든 것을 보았지만 아무것도 보지 않은 것처럼 하였습니다.
그들은 아들은 바보라고 생각했습니다. 할머니는 컵을 잃어버린 것으로 기분이 나빴고
구리나 놋쇠 혹은 은으로 된 것을 줄 것을 그랬다고 후회했습니다. 그녀는 이 상실로
나쁜 징조이리란 생각에 결혼식에 가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녀의 아들을 대신 결혼
식에 참석하게 하였습니다. 아들은 두 사기꾼과 말을 타고 동행하였습니다.
가는 도중에 사기꾼은 “ 형제여, 우리 무지 배가 고프네. 너는 장식품을 많이 갖고 있잖
아. 만일 아주 작은 거 한 개를 전당포에 잡히면 우리 모두 아주 멋진 식사를 할수 있
을 거야. ”
할머니의 아들은 “ 왜 값진 것을 팔아요? 돈이 없는 남자 만 그렇게 하죠.
저는 여기서 아주 좋은 신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당신들은 모르는군요. 제가 여러분
이 원하는 좋은 음식을 살게요. 그러나 당신들은 나를 부끄러워해서는 안됩니다. 제가
여기서 이 사람들과 이야기 할 때 당신은 내가 말하는대로 해야 해요. 누군가가 물으면
” 하나 “ 또는 둘? ” 하면 당신은 언제나 “ 둘 ” 이라고 .. 대답해야 해요. 알겠어요? “
사기꾼들은 그러마 하였습니다. 왜? 그것이 무엇이든지 하나 대신에 둘을 얻는 것이 좋
았습니다.
할머니의 아들은 마을의 상점에 들어가 자신감 있게 말했습니다. “ 당신이 고용할 두
명의 노동자를 데려왔어요. 당신에게 딱 맞는 사람들 이지요. 힘도 세고 농사일에 전문
가들이거든요. 제게 적당한 값을 지불하면 그들은 당신 것입니다. ” 상인은 그들을 훑어
보고는 만족했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 한명 또는 두명? ” 하고 묻자 둘다 고개를 끄덕이
며 “ 두명. ” 이라 하자 “ 좋아. ” 하고 상인이 말했습니다.
젊은이는 돈을 받고 그들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눈치 채기 전에 떠났습니다. 노예로
팔린 두 남자는 항의하는데도 불구하고 일을 하러 정원으로 보내졌습니다. 상인은 어떤
말도 듣지 않고 채찍으로 협박했습니다. 두명의 사기꾼은 할머니의 아들이 자신들 보다
더한 사기꾼이었음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상인의 발아래 엎드려 간청했습니다. “ 주인님, 우리는 살면서 한번도 농사 일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늘 아는 다른 사람들과 우리를 위해 아주 작은 것들을 했
습니다. 우리는 좋은 가문의 사람이고 품위있게 대접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젊
은이가 우리를 여기에서 식사를 대접하겠다 해서 왔는데 당신에게 팔아버려 몸과 영혼
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
냉정한 상인은 “ 난 당신들의 과거 역사는 알바가 아니야. 많은 돈을 지불하고 당신들을
샀어. 그런 일로 감정적일 수는 없지. ” 두 남자는 자비를 구하며 빌며 “ 우리는 사기를
당한 거예요. 그러니 당신도 사기를 당한 거지요. 만일 누군가와 같이 우리를 보내주면
그자를 찾아서 돈을 토해내게 해서 돈을 당신에게 돌려줄게요. ” 상인은 그들이 정말로
결백하다는 설득을 마지못해서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그들과 같이 그 범인을 찾으러 떠
났습니다.
그동안, 젊은이는 한가롭게 말을 타고 옆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스위트 가게에 들러
두 손으로 게걸스럽게 맛있는 스위트를 먹어치웠습니다. 가게에서 일 하던 소년은 이
행동에 경악하며 “ 당신이 그렇게 좋아하면 값을 지불하고 원하는 만큼 먹어요. ” “ 오 아
니야. ” 젊은이는 말했습니다. 내 이름은 후라이(파리)야. 안에 들어가 너의 아버지에게
돈을 지불하지 않고 너의 스위트를 먹고 있다고 말하렴. 그는 이해할 거야. 너의 아버
지의 친구란다. “
젊은이는 달려가 아버지에게 이 이상한 일을 이야기 했습니다. “ 후라이. ” 아버지는 화가
나서 “ 너는 바보구나. 파리가 얼마나 먹을 수 있겠니? 누가 가게를 보고 있어? 빨리
돌아가 가게를 지켜라. ”
그동안에 사기꾼은 가방 가득 스위트를 가지고 말을 타고 도망갔습니다.
'내가 만든 재밌는 전자책 > 인도 전래 설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 설화 - 사기꾼(5) (6) | 2024.03.16 |
---|---|
인도설화 - 사기꾼(4) 인도신비설화모음집 중에서 (11) | 2024.03.12 |
인도설화 중에서 - 인도신비설화모음집 - 사기꾼 (2) (6) | 2024.03.07 |
인도신비설화모음집 중에서 - 마을 사기꾼 (1) (7) | 2024.03.06 |
검은개가 죽었을 때 -인도신비설화 모음 (전자책) 중에서 (3) | 2024.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