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년 고생하면 말하지 않아도 주인과 좋은 친구가 됩니다.
1. 입양 후 1년 간은 따스하게 감싸줄 것.
2. 사고 칠 때 혼내기 보다는 사고칠 물건을 치울 것
3. 일정한 영역을 정해주고 장난감과 놀이기구를 바꾸어 줄 것
4. 영역 밖에서는 사회성을 기르게 할 것.
5. 빨리 달리려 할 때 목줄을 당기고 견주가 멈추어 서서 견주의 속도와 조응하게 할 것
6. 마음껏 뛰고 놀 수 있는 시간을 줄것.
7. 한달에 한 두가지 새로운 장소에서 노즈워크를 하도록 할 것
8.배변은 실내에서 어릴 때 유도할 것. 실외배변이 가능한 경우 제외.
9.입양후 1년은 마음껏 찢고 부술수 있는 물건을 공급할 것
10. 음악에 민감한 편이니 신나는 음악과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악을 간헐적으로 들려줄 것.
입양후 1년 안에 성취해야 할 것은 장난끼를 건강한 배움으로 바꾸어 주는 것이며
정서적으로 가장 중요한 주인과의 관계에 안정과 신뢰이다.
영리한 만큼 쉽지 않을 수 있으며
활동량이 넘치는 에너지를 감당하지 못해 파양되는 경향이 많으므로
주의는 필요합니다.
보더콜리는 주인의 성격을 따르며 주인의 태도에 민감하다.
1. 주인이 소극적인 사람이라면 조심스러워하며 사회성이 약하다.
주인이 사람들에게 공격적 성향이 있다면 보더 콜리 앞에서는 마음을 바꾸는 것이 좋다.
2. 사람을 좋아하는 주인이라면 모든 사람에 대해 격의 없이 대하는 사랑스런 보더콜리가 된다.
3.주인이 소리에 민감하여 불안해 하면 보더콜리가 그 태도를 학습한다. (한 두달 동안)
4.기대한 놀이와 산책이 좌절되면 우울해 하거나 침체될 수 있으므로 규칙적으로 산책은 필수이며
주인의 공간의 움직임에 아주 민감하므로 가능한 보더콜리가 자유롭게 있는 공간을 설정한다.
5.주인이 슬프거나 불행하면 보더콜리도 침체되는데 대부분 소리에 예민해지거나 짖는 경향의 강화로
드러난다.
6.모든 개들은 활기찬 주인의 에너지와 밝은 목소리에 즐거워 한다.
7.보더콜리와의 약속을 지킨다. (산책 횟수. 칭찬 간식. 등) 규칙적인 것을 좋아한다.
8.공간의 변화에 아주 예민하므로 새로운 가구를 들이거나 택배가 오면 보더콜리에게 먼저 냄새를 맡게 하고
함께 즐기도록 유도한다.
'산속에서 혼자 살기 > 보더콜리 빛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터콜리 빛나 이야기-8번째 생일. (0) | 2023.07.20 |
---|---|
보더콜리 -소리와 환경변화에 민감하다. (0) | 2023.04.24 |
보더콜리를 이해하기 (0) | 2023.04.23 |
보더콜리는 기억력과 공간지능이 높다(2) (0) | 2023.04.13 |
보더콜리 빛나 이야기 (2) | 2023.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