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재밌는 전자책

깨달은자의 마지막 일기 (전자책) 발간

리라568 2024. 11. 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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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22년에 향년 78세로 지구를 떠나기 전 마지막 글들을 모은 책입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그분의 글을 읽고 이 생에서 더 깊은 숙고와 의식의 깨어남을 맛보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글들을 모아 출간하여 저 역시 참 기쁩니다.

박연호 신부님은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과 기쁨의 참나안에 살다 가신 밝게 깨어난 분이었습니다. 그분 가까이 가면 절로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는 삶을 수용하고 즐기면서도 깨달음의 문을 여는 길을 보여준 행복하고 자유로운 분이었습니다 그 동안 산 속에서 틈틈이 블로그에 쓰신 글을 모아 "깨달은 자의 노래" "세상의 모든 자유" "세상의 모든 사랑" "세상의 모든 기쁨" "지금, 여기" "우리는 신이다"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이유" "아무도 지옥 가지 않는다." "사랑에 눈 뜨면 행복하다" 등의 많은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발간된 바 있습니다. 무위 박연호 신부님은 붓다와 예수, 노자와 마하리쉬 그리고 오쇼의 진리의 말씀을 과거의 방식이 아니라 미래 시대에 어울리는 깨어남의 비젼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잘 활용하여 각자의 신성이 원하는 바대로 살며 욕망을 부끄러움과 억압의 대상이 아닌 누리며 즐기는 또 하나의 확장된 지평을 열어 줍니다.

 

 

무위 박연호 신부님은 2022년 12월 2일 지구를 떠나다. 그는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성신여고 등에서 교편을 잡다 홀연히 카톨릭 대학에서 신부 수업을 받고 태안 등지에서 신부직을 함. 15년 후, 카톨릭의 종교적 조직적 한계를 느껴 신부직을 사임하고 소백산 작은 암자에 가진 것 없이 입산하여 노자 도덕경, 마하리쉬, 오쇼등의 진리의 글들을 통해 스승 없이 깨달음을 성취함. 그후 제자들과 인도 중국 몽고등을 여행하며 말년에는 예천에서 지내며 글을 지속적으로 쓰다. 인생을 놀이로 잔치로 만들며, 가진 것을 모두 베풀어 돌아가신 후 통장잔고는 30만원 이었다. 가는 곳 마다 행복과 사랑을 나누어 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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