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여섯시에 삐익하면 울리는 위급재난 문자. 어찌나 소리가 강력한지 새벽잠을 깨어 문자를 보니 황당한 .... 문자 오늘 산으로 떠날 것인데.... 뭐지? 싶었다 밑도 끝도 없이 온 문자' 1)경계경보란 무엇에 대한 것? 2)왜? 3)어디로 대피? 이생각으로 새벽잠에서 깨었지만 내가 사는 빌라주민들 중 누구도 움직임이 없었다. 아마 허위로 누가 보낸 것이거나 실수 이겠지? 요즘 윤석렬 정부가 검찰공화국을 만들고 있으나 설마 북한과 일본이 최근에 대화를 시도 하고 있고 북한이 직접 한국을 공격할 근거는 적지 않은가? 윤석렬이 미국과 일본에 아부하면서 핵보유도 포기한 마당에..... 그러나 어쩐단 말인가? 어디로든 짐을 싸서 대피를 해야 하는것인가? 하는 생각에 뉴스를 켜보았으 나 아무런 이야기 조차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