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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양육 2

성적이 나쁜 자녀 어떻게 할까?

1. 학업성적 부진할 때는 함께 미래진로를 토론하는 기회로 삼아라. 모든 자녀가 1등을 할 수 없고 주입식 교육에 특화된 암기를 잘 하는 것도 아닙니다. 공부에 흥미가 있던, 없던 중간 이하의 성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함께 미래를 준비 합니 다. 그림을 잘 그리거나. 음악을 잘하거나. 춤 혹은 운동 혹은 글쓰기, 만화, 그리기, 미적 감 각이 있어 미용에 관심이 많거나. 언어에 소질이 있거나 등등. 시야를 넓혀 다양한 직업군을 같이 찾아봅니다. 굳이 성적에 연연해하기보다는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경쟁력을 갖추어 간다면 그에 맞는 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한 준비를 일찍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목표가 생기면 사춘기 갈등이 줄어들고, 자녀 자신도 긍정적인 자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 목표가 학업이 아니어도 충분..

사춘기 자녀 기르기.-놀고 즐겨라.

사춘기는 놀 수 있는 인생의 황금기. 이런 시간이 인생을 통틀어 다시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 줍니다. 잘못한 것은 툭툭 털고 넘어가주고, 잘 할 수 있는 것에서 끈기를 갖고 성공하게 돕습니다. 의무감 책임감을 부모가 강조하면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될 것 같아도 그렇지 않습니다.이미 기 본 성향은 정해져 있으므로 자녀와 갈등을 만든 것을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사회는 일류대학에 진학하려면 조기교육을 하고 영어, 컴퓨터, 수학등 내신을 쌓아야 한 다. 등등으로 어린 시절부터 공부의 압력으로 OECD국가 중 불행지수가 가장 높은 국가입니 다. 그렇다고 모두 일등급이 될 수 없고 상위 5%안에 들어야 좋은 대학에 갈수 있는 구조입니다. 현실은 일등급 이외의 자녀들은 이 교육구조 안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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