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설화 - 일요일 이야기(2) 그리고 맏 딸은 실재로 그랬습니다. 남편인 왕은 군대를 끌고 이웃나라로 갔다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야기를 들었던 두 번째 딸은 잘 살았고 번창하였습니다. 불행이 맏딸의 발걸음 걸음 마다 졸졸 따라와 그녀는 매우 가난해졌습니다. 어느날 그녀는 맏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집에는 아무것도 없구나. 내 동생 집에 가서 선물을 달라고 좀 해봐라. 그녀가 주는 것은 무엇이든 가져오너라. ” 다음 일요일 날 소년은 그의 이모의 마을로 가서 근처의 저수지에 있다가, 빨래를 하고 있는 여자들을 불렀습니다. “너희는 누구의 하녀이니?” 그들은 대답했습니다. “ 우리는 재상 부인의 하녀들 입니다.” 소년은 “ 만일 그렇다면 언니의 아들이 만나러 왔는데, 누더기 옷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