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임신을 축하하는 상서로운 날이 가까이 다가오자 시어머니는 “ 나의 막내 며느리가 오빠도 없고 아무도 없으니 누가 축하 행사를 하니?” 막내 며느리는 “ 시어머니, 행사를 위한 초대장을 저에게 주세요.” “ 남자 형제가 없는 아이야, 아버지와 어머니의 고향에 누가 있니? 아무도 없잖아. 누구에게 초대장을 줄 건데?” “ 제가 좀 먼 친척이 있어요. 그녀를 위해 초대장을 제발 주세요.” “ 자 봐요 모두들, 우리 형제도 없는 며느리가 정신이 나갔습니다. 그녀가 갑자기 친척이 생겼네요.” 이때 이웃 여인이 “오 빨리 가련한 아이에게 종이 한 장을 주어요. 당신이 잃을게 뭐가 있어요?” 그래서, 막내 며느리는 마을 밖에 있는 뱀의 구멍 가까이에 편지를 넣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첫 임신을 축하하는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