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황과 약 약을 먹어야 할지 아니면 먹지 말아야 할지 고민 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60 % 정도의 사람들이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 졌지만 가능한 약을 복용하지 않고 스스로 극복하는 것이 가장 좋고 가장 바람직합니다. 약을 먹지 않고 스스로 충분히 극복하는 것이 가능한 일 입니다. 약은 극심한 불안 증세를 경감시켜 공포반응을 억제 해줌으로 뇌와 신경계의 특정부분에서 신경전달물질의 비율을 변화시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극심한 정도라는 것에 대한 기준입니다. 주관적인 판단 이므로 기준을 설정해 봅니다. 1) 일주일에 서너번 지속적으로 공황이 끊이지 않고 2) 공황이 끝나고도 그 불안감으로 거의 우울하거나 웃어본 기억이 없을 정도로 3) 다른 것에 집중하며 생활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