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이 괜찮다. 느낌으로 바라보는 시각은 세상의 모든 것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이 모두 다 괜찮다는 것입니다. 유사 이래 생겼다가 사라진 모든 정신, 물질문명과 사회 정치제도 등이 모두 괜찮았고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당시 사람의 필요에 의해 드러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만들어낸 모든 것들은 사람의 필요만큼 쓰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창조된 것 중에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지면 저절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사람의 욕심 때문에 필요 이상 과잉 생산하는 것입니다. 욕망이 아닌 필요를 살게 되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 가슴의 울림으로 가슴의 울림에 따라 삶이 이루어집니다. 내가 삶을 사는 구조가 아니라 삶이 살아지는 구조입니다. 생각이 앞서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