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원하는 것은 사랑 맹목적인 가족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사랑의 관계를 원합니다. 그러나, 태어나 보니 가족이라고.엮여 있는 구성원들이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끈끈함으로 관계 맺고 있어야 하는 아이러니 속에 있습니다. 교도소에 갖혀 함께 그 작은방에서 살아야 하는 느낌일 수도 있습니다. 일년도 아니고, 죽을 때 까지.. 아니 그 이후에도 가족입니다. 가족으로 묶인 사람들과 지옥 처럼 보내야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가족이 아프면 나도 아프고, 힘들면 같이 힘들게 되며 슬픔과 분노 속에서 종종 헤매이게도 합니다. 떠나 거나...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태어나 보니 나의 가족이란 사람들이 인내와 배려 그리고 사랑과 자유를 배우기에 어려운 사람들 이라면. 죄의식을 느끼지 마십시요. 내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