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자와 테지이야기(1) 아쌈지역의 설화 부유한 농부에겐 부인이 둘 있었습니다. 손위의 부인은 딸이 하나 있고, 손 아래 부인에게는 딸 하나와 아들이 있는데 그들은 테자 와 테지로 불렸습니다. 계모는 그들을 좋아하지 않았고, 남편이 더 좋아하는 그들의 엄마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두 부인이 목욕을 하러 저수지로 갔습니다. 젊은 부인은 나이 든 부인에게 등을 문질러 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나이든 부인은 저수지로 그녀를 밀어 넣어 버렸습니다. “거북이로 변해서 여기서 살아라.” 젊은 부인은 즉시 커다란 거북이로 변했습니다. 그들의 계모가 집으로 돌아오자 테자와 테지는 엄마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녀는 꾸짖으며 “ 너의 엄마가 어디로 갔는지 알게 뭐니?” 다음날, 테자와 테지가 저수지 근처로 소를..